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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밥 하루하루

등심돈가스2

[서울숲] 백돈(로스카츠, 히레카츠) 나이 먹고 시험공부에 힘들어하고 있었는데 그분이 오셔서 밥을 사주신다 하여 서울숲에 갔습니다. 서울숲에 웬만한 식당은 다 가봤기 때문에 한 번도 안 가본 식당으로 돈가스를 먹으러 갔습니다. 그분과 저는 돈가스를 좋아하기 때문에 지도에 저장해뒀던 백돈이라는 돈가스 식당을 찾아갔습니다. 식당은 서울숲에서 약 10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원래는 프리미엄 메뉴를 주문하려 했지만 품절이라 일반 로스카츠(등심/12,000원), 히레카츠(안심/12,000원)를 주문했고 배가 너무 고파서 추가로 미니우동과 메밀을 주문했습니다. 식당 입구입니다. 식당은 서울숲역에서 10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식당 내부는 이렇습니다. 깔끔한 편입니다. 저희는 저녁 시간 좀 지나고 가서 웨이팅은 없었습니다. 백돈 돈가스 설명입니다. .. 2021. 10. 24.
[석촌] 마싯내(등심돈가스, 치즈돈가스) 원래는 따뜻하고 얼얼하게 훠궈를 먹고 싶었는데 가까운 곳에 괜찮은 훠궈 식당을 찾지 못해서 차선책으로 돈가스를 먹기로 했습니다. 치즈돈가스도 한번 먹고 싶었고 평점도 괜찮아서 석촌에 있는 마싯내 식당을 방문했습니다. 점심시간이 좀 지난 시간에 방문을 해서 손님들이 거의 없었습니다. 주말에는 브레이크 타임 없이 주문이 가능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마싯내 대표 메뉴는 밀전병에 야채, 돈가스를 싸 먹는 마싯내 돈가스(2인, 24,000원)이라 합니다. 저희는 등심돈가스(8,500원), 치즈돈가스(10,000원)를 주문했습니다. 식당 내부 모습입니다. 식당은 깔끔하면서 테이블 간격도 널찍널찍 떨어져 있습니다. 점심시간이 지난 시간이라서 손님들은 다 먹고 떠나셨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등심돈가스(8,500.. 2020. 1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