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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밥 하루하루

정자역2

[정자] 효뜨 꽌 (쌀국수, 분팃느엉, 해산물 공심채 볶음) 정자역에 있는 "효뜨 꽌"으로 쌀국수를 먹으러 갔습니다. 주말이라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늦은 점심이라 2명이서 3개의 음식을 주문했습니다. 소고기 쌀국수, 분팃느엉, 해산물 공심채 볶음을 주문했습니다. 20-30분 정도 웨이팅을 하고 들어갔습니다. 밖에서도 먹을 수 있는데 더웠기 때문에 기다렸다가 안에서 먹었습니다. 식당 외관입니다. 베트남 분위기가 납니다. 내부도 외부처럼 베트남 분위기가 납니다. 베트남 또 가서 쌀국수 먹고 싶네요. 해산물 공심채 볶음이 나왔습니다. 동남아를 갔을 때 먹었던 거 같은데 조개, 마늘 조합이 좋았습니다. 공깃밥 하고 먹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쌀국수 하고, 분팃느엉이 같이 나왔습니다. 쌀국수입니다. 양은 적당한 편입니다. 국물은 깔끔하면서 적당히 깊은 맛이었습니다.. 2022. 7. 22.
[성남/정자] 팔덕식당(등갈비찜) 퇴근하기 전에 매운 음식이 상당히 당긴다는 말에 판교 근처에서 매운 음식을 파는 식당을 급하게 검색했습니다. 닭발집을 갈 것인가? 매운 짬뽕집을 갈 것인가? 고민을 하다 매운 등갈비찜 식당을 찾게 되었습니다. 마지막까지 닭발과 등갈비찜 둘 중에서 고민을 심각하게 하다가 등갈비찜을 먹은 지 상당히 오래되었기에 등갈비찜을 먹으러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식당 입구 사진 찍는걸 항상 까먹습니다.. 팔덕식당의 사장님 김효원님의 사진과 함께 각 식재료를 어디서 가져오는지 볼 수 있었습니다. 신뢰가 가더라고요. 재미있게 잘 표시한 거 같습니다. 저희는 2인 세트를 주문하였습니다. 2인 세트는 등갈비 2인분 + 곤드레밥 + 메밀전이 함께 나옵니다. 사진에서는 세트 메뉴 부분이 잘렸습니다. 테이블은 10개(4인) 넘게 있.. 2020. 9.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