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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밥 하루하루

짬뽕4

[청양/정산] 중국성(탕수육, 간짜장) 추석 전날 청양군 정산면에 갈 일이 있어서 갔다가 점심쯤 정산시장에 있는 중국성을 갔습니다. 부모님께서 한 번 가보셨는데 맛 괜찮다고 해서 점심으로 중국성에서 짜장면을 먹기로 했습니다. 최근 짜장면을 자주 먹어서 면을 자제하기로 했는데 결국 또 먹었습니다. 이번이 마지막으로 먹고 좀 자제하려고 합니다. 저희는 탕수육(15,000/소), 간짜장(7,000원), 짬뽕(7,000원)을 주문했습니다. 중국성 외관입니다. 나올 때 사진을 찍었는데 중간에 브레이크 타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어릴 때 느낌의 중식당입니다. 어릴 때 짜장면 먹던 생각이 납니다. 메뉴판입니다. 가격은 적당한 수준입니다. 탕수육, 간짜장, 짬뽕을 주문했습니다. 탕수육입니다. 탕수육은 일단 부먹으로 나옵니다. 참고하세요. 탕수육 맛과 비주얼.. 2021. 9. 24.
[서촌] 영화루(고추간짜장, 짬뽕) 서촌은 한 번도 안 가봤고 카페가 괜찮은 곳이 많아 보여서 처음으로 서촌을 가봤습니다. 서촌에 가보니 이쁜 카페도 많고 괜찮았습니다. 저희는 스태픽스 카페를 가서 쉬다가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스태픽스 커피 맛도 좋았고,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저녁으로 영화루라는 중국집을 갔습니다. 영화루는 오래된 식당이기도 하고 수요미식회에도 나왔고 고추 짜장면이 맛있다는 글도 많아서 영화루에 갔습니다. 군산을 가서 고추 짜장면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다른 곳 안 가고 영화루에 갔습니다. 고추간짜장(10,000원)하고 짬뽕(8,000원)을 주문했습니다. 옛날 느낌이 나는 중식당입니다. 메뉴판입니다. 요리 메뉴도 있습니다. 그리고 세트도 있습니다. 탕수육 + 짜장 + 짬뽕 주문 가능합니다. 주문한 고추 간짜장, .. 2021. 9. 19.
[군산] 지린성(고추짜장, 짬뽕) 1박을 하려 했지만, 당일치기를 해도 충분히 볼 수 있다 하여 1박이 아닌 당일치기로 군산을 다녀왔습니다. 군산 하면 인스타, 블로그에 지린성의 고추짜장면이 많이 포스팅되어 있어서 저 역시도 지린성에 가봤습니다. 가장 유명한 고추짜장면(9,000원), 짬뽕(8,000원)을 주문했습니다. 원래는 일반 짬뽕이 아닌 고추짬뽕을 시키려 했지만 정말 맵다는 유튜브 영상을 봐서 일반 짬뽕을 주문했습니다. 12시쯤 도착했는데 사람들이 꽤 많이 웨이팅을 하고 있었습니다. 지린성 건너편 초등학교 앞에서 줄 서서 대기하고 계시면 됩니다. 입구로 가지 마십시오. 그리고 빨리 드시고 싶은 분은 지린성 옆 옆에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주문해서 드시면 됩니다. 메뉴판입니다. 입구에서 대기하면서 미리 주문하시면 됩니다. 살짝 비싼 느.. 2021. 4. 12.
[왕십리] 매란방(몽실탕수육, 짬뽕, 샤오마이) 점심으로 짜장면을 먹으러 왕십리역에 있는 매란방을 갔습니다. 저번 주 졸업식 이후 가려고 했지만 대기 손님이 너무 많은 관계로 이번에는 조금 일찍 갔지만 역시 대기를 했습니다. 근데 앞에 3팀밖에 없어서 기다리고 들어갔습니다. 원래는 짜장면을 먹으려 했는데 짬뽕이 훨씬 맛있다는 Mr. Cui님의 말을 듣고 짬뽕을 먹기로 했습니다. 저희는 몽실탕수육(17,000원), 통갑오징어짬뽕(9,000원), 새우돼지고기샤오마이(5,000원)를 주문했습니다. 쇼마이를 샤오마이라고 하는 것 같네요. 중국말은 잘 몰라서.. 입구에서부터 중국 느낌이 물씬 납니다. 왕십리에서 인기가 많은 중식당인 듯합니다. 저번도 그렇고 이번도 그렇고 음식을 드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저희는 15분 정도 기다렸다가 들어갔습니다. 대기 없이 .. 2021.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