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구청역2 [용인/수지구청] 죽변항자매막회(대방어) 평일 퇴근 후, 미용실 선생님과 술 한잔 하기 위해 수지구청역 근처에 있는 '죽변항자매막회' 식당을 갔습니다. 고기와 회를 고민하다가 대방어를 먹기로 했습니다. 수지구청역 근처에는 아는 식당이 없었기 때문에 손님이 많은 있어 보이는 죽변항자매막회 식당으로 들어왔습니다. 저희는 대방어(50,000원)를 주문했습니다. 역시 횟집 간판은 파란색이어야 먼가 모르게 신선한 느낌이 팍팍 듭니다. 식당 외부에 수족관도 몇 개 있었고 그 안에 다양한 어종도 꽤 있었습니다. 식당 내부입니다. 식당은 꽤 큰 편입니다. 단체로 와서도 먹기 좋을 듯합니다. 사진은 나갈 때 찍은 사진이라 손님이 없어 보이지만, 제가 갔을 때 꽉 차서 문 앞 테이블에 앉아서 먹었습니다. 밑반찬은 다양하게 나옵니다. 기억 남는 거는 오징어 튀김,.. 2020. 11. 12. [용인/수지구청] 철뚝집(냉동삼겹살) 고기가 땡기는 주말 밤 냉동삼겹살을 먹기 위해 수지구청역에 있는 냉삼겹살 식당인 '철뚝집'을 갔습니다. 예전에 야탑역에 있는 철뚝집을 갔었는데 정말 더운 여름에 갔었기 때문에 너무 더워서 힘들었습니다. 수지구청역에 있는 철뚝집은 야탑에 있는 철뚝집에 비해 식당 크기는 작은 편이었습니다. 그래서 대기를 조금 하다가 들어갔습니다. 냉동삼겹살 3인분(8,500원/1인분), 계란찜(2,000원), 볶음밥 1개(2,000원)를 주문했습니다. 식당 크기는 작은 편이고, 테이블은 약 8개 정도 있습니다. 단체로 가시면 먹기 힘드실 듯합니다. 저희는 20분 정도 대기하다가 들어갔습니다. 메뉴판입니다. 가격이 꽤 나가는 냉동삼겹살 식당도 많이 있지만, 철뚝집은 저렴한 편입니다. 그래서 아주 좋습니다. 밑반찬입니다. 콩나.. 2020. 11.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