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피나1 [서울숲] 포피나(파스타, 라자냐) 연말 평일에 점심을 먹으러 서울숲에 왔습니다. 평일 점심이라 그런지 길거리나 식당에는 사람들이 많이 없었습니다. 점심으로 가보려는 식당은 포피나(popina) 입니다. 역시나 포피나에도 손님이 없었습니다. 아마 저희가 첫 손님인 듯 했습니다. 크림파스타를 먹기 위해서 식당에 방문 했는데 크리스마스가 지난 연말이라서 크리스마스 한정 메뉴만 주문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주문할 수 있는 메뉴는 많지 않았습니다. 파스타 1개, 리조또 1개, 라자냐, 샐러드 등만 주문가능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바질파스타(23,000원), 라자냐(24,000원)를 주문했습니다. 서울숲에는 이런 식의 식당들이 참 많이 있네요. 식당 외관을 봤을 때 창문도 크고 좋아 괜찮아 보였습니다. 기념일이나 저녁에 창가에 앉아서 먹으면 좋을.. 2021. 1.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