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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밥 하루하루

파스타6

[서울숲] 메종 파이프그라운드(M.P.G 옥수수 피자, 화이트 라구 파스타) 파스타를 먹고 싶다는 여자 친구와 서울숲을 갔습니다. 주말 서울숲 식당을 웨이팅을 너무 많아 찾다 찾다 서울숲역 근처에 있는 메종 파이프그라운드에 방문했습니다. 식당은 D 건물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QR 찍고 난 후, M.P.G 옥수수 피자(25,000원)와 화이트 라구 파스타(24,000원)를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저렴한 편은 아니었습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여기 식당에도 사람들이 꽤 많았습니다. 나름 신선한 점은 콜라와 사이드는 없고, 피클은 기본으로 나오지 않기 때문에 추가로 주문해야 합니다. 식당 입구입니다. 입구에 간판이 있지 않아서 이 식당이 맞나?!라고 잠시 생각을 했습니다. 식당 내부입니다. 식당은 넓은 편입니다. 피자, 파스타 외에도 샐러드, 라자냐, 초밥, 에그 베네틱드 등도 .. 2022. 2. 22.
[양재] 로마옥(트러플 포르치니 크림 파스타, 맥적 구이) 기념일에 양재에 있는 로마옥을 갔습니다. 어디를 갈지 참 많이 검색을 했는데 그분의 최종 선택으로 양재에 있는 로마옥을 갔습니다. 식당은 양재역에서 5~10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네이버에서 예약이 가능합니다. 방문 하루 전날에 예약을 했는데 자리가 없어서 바 테이블로 예약을 했습니다. 트러플 포르치니 크림 파스타(22,000원)와 맥적 구이(34,000원)를 주문했습니다. 식당은 전체적으로 어두컴컴한 게 분위기는 좋아 보입니다. 식당 분위기는 이렇습니다. 소개팅할 때 좋을 듯합니다. 소개팅하시는 분들 몇 분 있었습니다. 일반 테이블 예약을 못해서 바 테이블을 예약했습니다. 바 테이블 모습은 이렇습니다. 방문하시려면 최소 일주일 전에 미리미리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가격은 저렴한 편은 아닙니다. 그래도 .. 2021. 10. 19.
[한남동] 파이프그라운드(옥수수피자, 링귀네 레드 라구) 주말에 한남동으로 점심을 먹으러 한강진역 근처에 있는 파이프그라운드를 갔습니다. 역시 주말이라 사람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브레이크 타임은 없었고 약 1시간 정도 기다리다가 들어갔습니다. 기다리다가 배가 고파서 같은 건물 2층에 있는 곳에서 도넛 사 먹으면서 기다렸습니다. 이제는 주말에 웬만하면 한남동 못 갈듯 합니다. 근데 한남동 모든 식당에 대기가 어마어마했습니다. 암튼 1시간 기다리다가 들어갔고 저희는 옥수수 피자/페페로니 반반(20,000원), 링귀네 레드 라구(18,000원)를 먹었습니다. 식당은 지하에 있습니다. 4시쯤 먹고 나왔는데 대기줄 계속 있었습니다. 역시 주말 한남동!! 식당은 깔끔한 편입니다. 나이프, 포크, 접시 특이하면서 이쁘네요 한 15분 정도 기다렸던 거 같은데 피자 하고 파스.. 2021. 7. 1.
[서울숲] 파르코(프로슈토 루꼴라, 감베로니 크레마) 주말에 서울숲을 놀러 갔는데 사람이 너무 많았습니다. 주말에는 가지 말아야겠습니다. 서울숲에서 좀 쉬다가 저녁을 먹으러 뚝섬역, 서울숲역 근처의 식당을 이곳저곳 갔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원래 가려던 화덕피자 식당이 있었는데 웨이팅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다른 식당을 찾다가 파르코라는 식당을 갔습니다. 이름을 적고 약 20~30분 정도 기다리다가 입장하였습니다. 저희는 프로슈토 루꼴라(26,800원)와 감베로니 크레마(18,700원)를 주문했습니다. 식당은 2층에 있습니다. 이름을 적고 계단에서 웨이팅하면 됩니다. 식당 내부는 좀 작은 편이고, 테이블 간격이 좁습니다. 소개팅하시는 분들도 좀 있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피자, 파스타, 리조또 등 다양한 메뉴가 있습니다. 주력은 피자인 듯합니다. .. 2021. 4. 27.
[서울숲] 포피나(파스타, 라자냐) 연말 평일에 점심을 먹으러 서울숲에 왔습니다. 평일 점심이라 그런지 길거리나 식당에는 사람들이 많이 없었습니다. 점심으로 가보려는 식당은 포피나(popina) 입니다. 역시나 포피나에도 손님이 없었습니다. 아마 저희가 첫 손님인 듯 했습니다. 크림파스타를 먹기 위해서 식당에 방문 했는데 크리스마스가 지난 연말이라서 크리스마스 한정 메뉴만 주문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주문할 수 있는 메뉴는 많지 않았습니다. 파스타 1개, 리조또 1개, 라자냐, 샐러드 등만 주문가능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바질파스타(23,000원), 라자냐(24,000원)를 주문했습니다. 서울숲에는 이런 식의 식당들이 참 많이 있네요. 식당 외관을 봤을 때 창문도 크고 좋아 괜찮아 보였습니다. 기념일이나 저녁에 창가에 앉아서 먹으면 좋을.. 2021. 1. 4.
[성수, 서울숲] 목금(하크(햄버그)스테이크, 로제파스타) 일찍 퇴근 후, 오랜만에 서울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습니다. 어디서 먹을지, 무엇을 먹을지 고민을 하다가 일단 성수, 서울숲 쪽으로 가서 파스타를 먹기로 했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 목금이라는 식당을 찾았습니다. 평도 좋고, 인테리어도 좋아 보여서 선택했습니다. 서울숲역에서 한 5~7분 정도 걸어가면 식당이 있습니다. 4시 30분쯤 도착을 했는데 브레이크 타임 때문에 가게 앞에서 어슬렁어슬렁 거리면서 수다를 떨다가 5시에 들어갔습니다. 저희는 하크(햄버그)스테이크, 비스큐 스파이스 로제 파스타, 빵, 음료를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목금 식당 외관입니다. 성수에는 이런 느낌의 식당이 많더라고- 식당 분위기, 인테리어 괜찮았습니다. 테이블 수는 많은 편은 아니었고, 테이블마다 간격이 넓어서 좋았습니다. 한적하.. 2020. 10.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