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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밥 하루하루

족발6

[송파 가락동] 오향가(탕수육, 마파두부밥, 볶음밥) 최근 토요일 점심에 2번 방문했습니다. 방문했을 때마다 웨이팅이 있었지만 많이 기다리진 않고 들어갔습니다. 탕수육 (24,000원), 마파두부밥(11,000원), 볶음밥(11,000원)을 먹었습니다. 저녁에는 족발도 판매하고 있는데 조만간 족발 먹으려 가려합니다. 점심에는 중식요리를 판매하시고, 저녁에는 족발을 판매합니다. 족발 판매는 오후 5시30분부터 판매를 하는 거 같습니다. 탕수육 中 입니다. 양이 꽤 됩니다. 남자 2명이서 탕수육과 요리 하나 시켜 먹었는데 배가 부릅니다. 소스 맛있고, 특히 소스에 들어가 배추가 맛있습니다. 볶음밥입니다. 새우, 버섯, 각종 야채가 들어가 있습니다. 볶음밥은 보슬보슬 좋았습니다. 즉, 보슬보슬한 양많은 볶음밥입니다. 계란은 완숙이라 약간 아쉽긴 했습니다. 마파두.. 2024. 3. 4.
[종로] 창신동매운족발 (반/반) 매운 족발을 드시고 싶다 하여 동대문역 근처에 있는 창신동매운족발에 방문했습니다. 금요일 8시쯤 방문했는데 자리가 있어서 바로 앉을 수 있었습니다. 전 매운걸 못 먹기 때문에 매운석쇠순살족발 반반(앞다리)을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36,000원입니다. 최근 나 혼자 산다에 나왔고 여러 방송에 많이 나온 식당입니다. 식당 위치는 창신골목시장에 위치합니다. 동대문역에서 한 5분정 이내입니다. 식당 입구부터 사장님께서 많은 방송에 출연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식당 내부는 이런 느낌입니다. 노포 느낌? 남자분들끼리 오면 좋을 듯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메뉴판입니다. 족발 외에도 닭발, 바베큐삼겹살, 육회 등을 팝니다. 매운석쇠순살족발 반/반을 주문했습니다. 밑반찬은 위와 같습니다. 상추, 김치, 새우.. 2023. 7. 25.
[서촌] 할매집(감자탕) 오랜만에 여자 친구와 서촌을 놀러 갔다가 파스타를 먹으려 했다가 감자탕과 족발로 유명한 할매집을 방문했습니다. 저희는 브레이크 타임 후, 5시가 오픈 시간이었기 때문에 4시 50분쯤 식당으로 갔습니다. 앞에 웨이팅 손님 2팀이 있어서 웨이팅 없이 바로 입장 가능했습니다. 족발을 주문할까 고민했는데 밥도 먹어야 했기 때문에 감자탕 小(27,000원)을 주문했습니다. 추가로 라면사리와 공기밥도 같이 주문했습니다. 할매집 입구입니다. 미슐랭을 2017년부터 꾸준히 받았군요. 입구부터 노포 스멜이 납니다. 할매집 식당 내부입니다. 테이블은 입식입니다. 감자탕 小, 라면사리, 공기밥을 주문했습니다. 라면사리 가격이 조금 비쌉니다. 밑반찬입니다. 머 특별히 맛있는 밑반찬은 없었습니다. 감자탕이 좀 칼칼하기 때문에 .. 2022. 10. 11.
[왕십리] 서울왕족발보쌈(족발, 막국수) 예전에 왕십리에 살 때 서울왕족발보쌈에서 족발을 자주 배달시켜먹었는데 이사 후 오랜만에 방문했습니다. 날씨도 덥고 해서 고기 구워 먹기는 좀 그래서 족발 먹으러 왔습니다. 저희는 성인 남성 2명이서 방문했기 때문에 족발 中(29,000원), 막국수(5,000원)를 주문했습니다. 주위 손님들 주문하는 거를 보니 족발+보쌈을 많이 주문하시더라고요. 저는 보쌈보다는 족발을 좋아하기 때문에 족발 고- 식당 내부는 넓은 편입니다. 조금 일찍 방문했는데 사람들은 많이 없었습니다. 먹다 보니 사람들이 계속 들어왔습니다. 상추, 부추무침, 김치 겉절이, 양파, 마늘, 시래깃국이 밑반찬으로 나왔습니다. 김치 겉절이가 족발하고 같이 먹기 딱 좋습니다. 저는 여기 김치 겉절이 아주 만족합니다. 맛있습니다. 족발 나왔습니다... 2021. 6. 15.
[폐업/성수] 소년아저씨(족발장조림밥) 원래 가려고 했던 식당에 대기가 많아서 어디를 갈지 고민을 하다가 성수역 근처에 골목식당에 나온 소년아저씨라는 식당이 있어서 한번 방문했습니다. 성수, 뚝섬에 직장이 많아서 그런지 점심시간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웨이팅 없이 먹으려면 일찍 나와야겠습니다. 소년아저씨 식당은 웨이팅이 없어서 바로 앉아서 주문했습니다. 저는 곱빼기 족발장조림밥(8,500원)을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전 껍질 부분을 좋아하기 때문에 껍질 부분을 많이 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밑으로 내려가면 됩니다. 골목식당에서 봤던 그 모습이군요. 웨이팅이 없어서 바로 들어갔습니다. 내부 모습입니다. 테이블에서 먹을 수도 있고, 바에서도 먹을 수 있습니다. 점심에는 족발장조림밥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족발은 저녁에만 판해하고 있습니다. 나갈 때쯤.. 2021. 3. 29.
[암사종합시장] 금돈족(족발, 불족발) 족발을 드시고 싶다 하여 암사종합시장에 있는 금돈족에 갔습니다. 마트보다는 시장에 가면 먹을 것들이 아주 많아서 너무 좋습니다. 원래는 모란역에 있는 족발 식당을 가려했지만 거리도 멀었고 이전에 금돈족에서 한번 먹어봤었는데 맛이 괜찮아서 이번에도 금돈족에 갔습니다. 2명이서 먹어야 했고 양념 족발을 좋아하시기 때문에 반반족발(대/30,000원)을 주문했습니다. 암사종합시장입구에서 조금만 가면 금돈족 족발가게가 보입니다. 양쪽에 떡볶이 가게도 있어서 떡볶이 좀 사고 싶었지만 꾹 참았습니다. 반반족발 대 30,000원을 주문했습니다. 막국수가 없지만 일반 족발 식당이나 배달에서 먹는 족발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 편입니다. 예약을 하면 보쌈도 가능하다고 하시니 보쌈을 드시고 싶은 분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2021. 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