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가락동] 오향가(탕수육, 마파두부밥, 볶음밥)

 

최근 토요일 점심에 2번 방문했습니다. 방문했을 때마다 웨이팅이 있었지만 많이 기다리진 않고 들어갔습니다. 탕수육 (24,000원), 마파두부밥(11,000원), 볶음밥(11,000원)을 먹었습니다. 저녁에는 족발도 판매하고 있는데 조만간 족발 먹으려 가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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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에는 중식요리를 판매하시고, 저녁에는 족발을 판매합니다.

족발 판매는 오후 5시30분부터 판매를 하는 거 같습니다.  

 

 

탕수육 中 입니다. 양이 꽤 됩니다. 남자 2명이서 탕수육과 요리 하나 시켜 먹었는데 배가 부릅니다. 

소스 맛있고, 특히 소스에 들어가 배추가 맛있습니다.

 

 

볶음밥입니다. 새우, 버섯, 각종 야채가 들어가 있습니다. 

볶음밥은 보슬보슬 좋았습니다. 즉, 보슬보슬한 양많은 볶음밥입니다. 

계란은 완숙이라 약간 아쉽긴 했습니다. 

 

마파두부밥입니다. 밥따로 마파두부와 나옵니다.

마파두부를 학교 식당에서 먹어봤지 밖에서는 처음 시켜봤습니다.

일단 마라향이 나면서 알싸한게 적당히 매우면서 달면서 아주 좋았습니다. 밥도둑이었습니다. 

탕수육 하나먹고 마파두부밥 한 숟가락 먹고 좋았습니다. 아주 만족했습니다. 

 

오향가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아직 짬뽕과 족발을 못 먹었는데 곧 먹으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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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정말 주관적)

좋은 점:

1) 일단 양이 많습니다. 탕수육, 볶음밥, 마파밥 모두 양이 많았습니다. 

2) 탕수육 괜찮습니다. 양도 많고, 소스도 맛 있었고, 소스에 들어간 배추 맛있었습니다.

3) 볶음밥 보슬보슬하고 양 많고 맛있었습니다. 마파밥은 마라향이 나면서 알싸한게 좋았습니다. 밥 한 공기 추가해서 먹었습니다.

4) 볶음밥과 마파밥을 중 선택을 하자면 마파밥이 자극적이면서 더욱 맛있었습니다.

5) 사장님과 이모님들 친절하십니다.

 

아쉬운 점:

1)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