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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밥 하루하루

요기저기 식당들/경기17

[판교] 오사이초밥 (디너) 디너로 오사이초밥에 방문했습니다. 함께 가신분이 오마카세를 처음 먹어보기 때문에 입문하기 좋은 저렴한 식당으로 갔습니다. 디너 가격은 29,000원입니다. 상당히 저렴합니다. 디너는 술을 주문해야 하기 때문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술을 안 드시는 분을 위해 논 알코올도 있다고 합니다. -. 주류는 위 사진과 같습니다. 디너는 주류를 하나는 시켜야 합니다. 음료는 안되는 거 같습니다. -. 저희는 반샤쿠 500ml 하나 주문했습니다. 900ml 너무 많을거 같아서 500ml 주문했습니다. -. 처음 먹어봤는데 부드럽고 괜찮았습니다. -. 시작은 계란찜 주시는데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 계란찜 이후, 사시미 4점이 나옵니다. -. 새우튀김은 저희가 추가로 주문했는데 샤케를 주문해서 서비스로 주셨습니다. .. 2023. 5. 1.
[정자] 효뜨 꽌 (쌀국수, 분팃느엉, 해산물 공심채 볶음) 정자역에 있는 "효뜨 꽌"으로 쌀국수를 먹으러 갔습니다. 주말이라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늦은 점심이라 2명이서 3개의 음식을 주문했습니다. 소고기 쌀국수, 분팃느엉, 해산물 공심채 볶음을 주문했습니다. 20-30분 정도 웨이팅을 하고 들어갔습니다. 밖에서도 먹을 수 있는데 더웠기 때문에 기다렸다가 안에서 먹었습니다. 식당 외관입니다. 베트남 분위기가 납니다. 내부도 외부처럼 베트남 분위기가 납니다. 베트남 또 가서 쌀국수 먹고 싶네요. 해산물 공심채 볶음이 나왔습니다. 동남아를 갔을 때 먹었던 거 같은데 조개, 마늘 조합이 좋았습니다. 공깃밥 하고 먹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쌀국수 하고, 분팃느엉이 같이 나왔습니다. 쌀국수입니다. 양은 적당한 편입니다. 국물은 깔끔하면서 적당히 깊은 맛이었습니다.. 2022. 7. 22.
[성남/야탑] 이가네양꼬치(양왕꼬치, 온면) 양꼬치 양꼬치를 먹은지 오래돼서 판교 이가네는 좀 멀어서 야탑에 있는 이가네양꼬치를 방문했습니다. 네이버 지도를 보니 여러 곳에 이가네양꼬치 지점이 있었습니다. 점점 늘어나는 걸 보니 인기가 많이 진 듯합니다. 저희는 양왕꼬치(17,000원) 3인분, 온면(6,000원)을 주문했습니다. 양갈비와 등심양꼬치가 메인인데 전에 양왕꼬치를 먹었는데 충분히 맛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양왕꼬치를 주문했습니다. 간판부터가 눈에 확 들어옵니다. 회식하는 손님들도 꽤 많았습니다. 식당은 넓은 편이라서 쾌적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여러 곳에 지점이 있으니 가까운 곳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식당 내부는 깨끗하고 넓은 편입니다. 환기도 잘 되는지 쾌적합니다. 밑반찬입니다. 고추를 함께 줘서 양꼬치 먹을 때 느끼함을 느낄 때 .. 2022. 2. 26.
[성남/판교] 조재벌식당(삼겹살) 오랜만에 판교를 갔습니다. 회사의 귀인께서 저에게 저녁을 사주신다 하여 2년 전에 방문했던 조재벌식당에 갔습니다. 2년 전에 나쁘지 않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다시 한번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비도 오고 딱 삼겹살 먹기 좋은 날이었습니다. 3명이 방문했고 삼겹살(180g/14,000원) 5인분을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고깃집에서 인당 1인분 이상은 먹어야죠! 삼겹살 외에도 가브리살, 항정살, 목살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삼겹살로만 달려서 먹었습니다. 그리고 점심시간에는 식사류도 판매하는 듯합니다. 참고하세요. 쌈 채소로는 상추 외 배추, 고추, 마늘종이 나옵니다. 마늘종 좋았습니다. 우선 삼겹살 3인분을 주문했습니다. 고기가 괜찮아 보였습니다. 솥뚜껑이 크다 보니 미리 구워 먹을 수 있는 채소를.. 2021. 5. 6.
[성남/야탑] 구좌리얼크니손칼국수(손칼국수) 미나리 샤브샤브 칼국수를 좋아하시는 분과 함께 야탑역 근처에 있는 구좌리 얼크니 손칼국수에 방문했습니다. 정자에 있는 구좌리 얼크니 손칼국수에서 맛있게 먹었다 하여 기대하고 갔습니다. 식당이 야탑역에서 좀 떨어진 구석에 있어서 사람이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만석이었는데 다행히 자리가 나서 바로 앉을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손칼국수 빨갛게 2개(18,000원, 1개당 9,000원)와 고기 왕만두(5,000원)를 주문했습니다. 차들이 많습니다. 손님이 많다는 거겠죠?! 사람들이 이런 곳을 어떻게 알고 오는지 신기합니다. 메뉴판입니다. 손칼국수를 기본으로 시키고 만두를 추가로 주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샤브샤브를 먹다가 부족한 것(고기, 미나리, 버섯)들을 추가로 주문할 수 있습니다. 맛있게 먹는 방법이라고.. 2021. 4. 28.
[성남/판교] 뀌숑[CUISSON](디너코스) 오늘은 특별한 날이기 때문에 퇴근하고 빨리 갈 수 있고 분위기 좋은 식당을 찾다가 판교에 있는 프랑스 음식을 파는 뀌숑(CUISSON)을 찾았고 퇴근하고 바로 방문했습니다. 예약을 하고 방문했습니다. 저번 특별한 날에는 뀌숑 근처에 있는 라자냐 파는 파파라구를 방문했었습니다. 특별한 날에 한번 갔던 곳을 다시 가기는 싫어서 뀌숑으로 갔습니다. 저녁은 코스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파스타, 돼지고기, 생선, 소고기 등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각각 가격은 다르기 때문에 메뉴판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저희는 Wet agin 꽃등심(Ribeye Steak, 61,000원) 스테이크와 돼지고기(Pork, 50,000원) 스테이크를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3천 원을 추가해서 양파수프를 먹었습니다. 프랑스는 가본 적 없지.. 2021. 3. 26.
[성남/도촌동] 덕발장(쌀국수, 분보싸오, 부추군만두) 오랜만에 성남 도촌동을 갔습니다. 갈 때마다 먹을 곳이 없어서 야탑에서 밥을 주로 먹었는데 최근에 도촌동에 쌀국수를 파는 식당이 생겼다고 해서 베트남 식당 덕발장을 방문했습니다.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시간에 방문했었는데 사람들이 꽤 있었습니다. 저희는 2명이 방문했기 때문에 쌀국수(8,000원), 분보싸오(8,000원), 부추군만두(4,000원)를 주문했습니다. 다른 만두를 주문하려고 했는데 부추군만두가 주력 메뉴라고 해서 한번 주문해 봤습니다. 방문한 날이 바람이 꽤 부는 날이라서 뜨끈뜨끈한 쌀국수 딱 좋았습니다. 도촌동에 있는 덕발장 본점입니다. 야탑역에도 덕발장이 었더라고요. 입구에 만두 그림이 있는 걸 보니 만두가 주력인 듯합니다. 오픈 한지 얼마 안 돼서 그런지 실내는 깔끔했습니다. 테이블도 적.. 2021. 3. 25.
[용인/상현] 아씨닭발(닭발, 오돌뼈) 오랜만에 닭발 먹으러 상현역 근처에 있는 아씨닭발을 방문했습니다. 약 1년 만에 방문했습니다. 함께 가신분께서 닭발을 드시고 싶다 하여 광교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놀다가 늦은 저녁 시간에 방문했습니다. 드시는 분들은 많지 않았지만, 배달이 엄청 많았습니다. 아씨 닭발, 직화 닭발 다 먹어봤지만 제 입맛에는 아씨 닭발(뼈) 보다는 직화 닭발(무뼈)을 더 맛있어서 직화세트로 주문했습니다. 직화세트 A(닭발 + 오돌뼈 + 계란찜/29,000원)에서 계란찜 대신 주먹밥으로 바꿔서 주문했습니다. 직화 세트로 바로 주문했습니다. 닭발과 주먹밥만 주문하려 했지만 배가 고파서 세트로 주문했습니다. 기본 반찬으로 콩나물국이 나왔습니다. 닭발 하나 먹고 매운맛 눌러주기 좋은 콩나물국입니다. 직화 닭발과 함께 먹기 딱 좋은 .. 2021. 3. 7.
[성남/야탑] 앗싸곱창(야채곱창) 비 오는 날 돼지 곱창이 땡겨서 야탑역 근처에서 식당을 찾다가 예전에 찾아뒀던 앗싸곱창을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평일 퇴근하고 바로 야탑역 근처에 있는 앗싸곱창으로 바로 갔습니다. 야탑역에서 약 10분 정도 걸어야 했습니다. 비 오는 날이어서 그런지 더욱 곱창 먹기 좋은 날이었습니다. 테이블에 앉아서 야채곱창과 순대곱창을 고민하다가 야채곱창 2인분(18,000원)을 주문했습니다. 비 도와서 막걸리지만, 맥주를 주문했습니다. 앗싸곱창 식당은 협소한 편입니다. 입구 옆에서 사장님께서 곱창을 계속 조리하고 계셨습니다. 남자 사장님께서 계속 곱창을 굽고 계십니다. 시국이 시국인지라 식당에서 먹기보다는 배달 또는 포장을 많이 해서 드시는지 테이블에 배달 봉지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야채곱창 2인분 주문했습니다. 볶음.. 2021.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