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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밥 하루하루

석촌역6

[잠실] 야끼소바 니주마루 (소금, 소스) 여자 친구 시험 이후 저녁으로 잠실에서 있는 야끼소바 니주마루에서 야끼소바를 먹기로 했습니다. 이 식당은 생활의 달인에 출연했고 잠실 갈 때 식당을 보면 항상 줄이 길이서 갈 생각을 안 했는데 이번엔 기다렸고 먹었습니다. 처음 방문했기 때문에 추천 메뉴를 먹었습니다. 소스+ 오징어/새우, 소스+치즈/비엔나를 먹었습니다. 식당이 협소하기도 했고 대기 사람들도 많아서 약 1시간 정도 기다렸던 거 같습니다. 처음 방문했다면 추천 메뉴로 주문하면 됩니다. 메뉴판입니다. 토핑도 몇 종류가 있으면, 음료도 있습니다. 저희는 아사히 캔을 주문했습니다. 테이블은 모두 닷지이며, 눈앞에서 조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식당은 협소합니다. 10명정도 들어갈 수 있습니다. 대기하면서 미리 주문을 했기 때문에 주문한 음식.. 2022. 12. 14.
[잠실] 장칼집(장칼국수, 만두) 인스타에서 장칼집 광고나 방문 리뷰를 많이 봤는데 장칼국수를 좋아하시는 분이 있어서 토요일 잠실도 갈 일도 있었고 해서 장칼집 방문했습니다. 토요일 1시쯤 도착했는데 사람이 1시간 정도 기다렸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웨이팅을 하는 걸 봐서는 맛집인가 봅니다. 1시간 정도를 기다리고 들어갔습니다. 식당은 작은 편입니다. 저희는 2단계, 1.5 단계 장칼국수(7,000원)와 왕만두(6,000원)를 주문했습니다. 오랜만에 밥 먹는데 1시간 기다려봤습니다. 식당은 작은 편입니다. 테이블은 약 6개 정도가 있습니다. 토요일 2시부터 브레이크 타임이 있고, 일요일은 휴무입니다. 방문하시려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밑반찬으로 나온 평범한 김치입니다. 밑반찬으로 나온 평범한 무생채입니다. 장칼국수 먹을 때 꼭 필요합니다. .. 2021. 11. 29.
[석촌] 모멘토키친(M.B.B, 프랜치 토스트) 브런치를 좋아하시는 ㄴㅁ님을 위해 석촌역 근처로 브런치를 먹으러 갔습니다. 모멘토 키친 평점도 좋고 야외 테라스도 있고 해서 일단 야외 테라스 2~3인석을 예약(네이버 예약) 했습니다. 아침 10시로 예약을 하고 방문했는데 약 3~4팀 손님이 있었습니다. 석촌에 이런 곳이 있었는지 전혀 생각도 못했습니다. 카페 위치는 석촌역에서 약 3분 정도 거리에 있고 골목 안쪽에 있습니다. 저희는 M.B.B(24,000원), 프랜치 토스트(17,000원), 아아(5,300원)를 주문했습니다. 네이버로 예약을 하면 예약금은 20,000원이며 식사를 하고 계산할 때 예약금은 차감하고 결제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예약을 하지 않고 가도 자리가 있으면 먹을 수 있는 듯합니다. 그래도 마음 편히 예약하고 가시기 바랍니다. 간판.. 2021. 8. 18.
[석촌] 마싯내(등심돈가스, 치즈돈가스) 원래는 따뜻하고 얼얼하게 훠궈를 먹고 싶었는데 가까운 곳에 괜찮은 훠궈 식당을 찾지 못해서 차선책으로 돈가스를 먹기로 했습니다. 치즈돈가스도 한번 먹고 싶었고 평점도 괜찮아서 석촌에 있는 마싯내 식당을 방문했습니다. 점심시간이 좀 지난 시간에 방문을 해서 손님들이 거의 없었습니다. 주말에는 브레이크 타임 없이 주문이 가능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마싯내 대표 메뉴는 밀전병에 야채, 돈가스를 싸 먹는 마싯내 돈가스(2인, 24,000원)이라 합니다. 저희는 등심돈가스(8,500원), 치즈돈가스(10,000원)를 주문했습니다. 식당 내부 모습입니다. 식당은 깔끔하면서 테이블 간격도 널찍널찍 떨어져 있습니다. 점심시간이 지난 시간이라서 손님들은 다 먹고 떠나셨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등심돈가스(8,500.. 2020. 12. 21.
[석촌] 미엔아이(대만우육면) 점심을 먹기 위해 석촌역(송리단길)에 갔습니다. 미엔아이는 예전에 길 가다가 사람이 많이 웨이팅을 하고 있는 걸 보고 다음에 한번 가보자 했는데 이번에 방문했습니다. 송파나루역에서 더 가까우니 송파나루역에서 가기 바랍니다. 코로나 때문에 점심에 웨이팅은 거의 없었고 기다려봤자 한 5~10분만 기다리면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사이드 메뉴도 저렴한 편이라서 저희는 면, 밥, 사이드 메뉴 모두 주문 했습니다. 마라우육미엔(9,500원), 마약차오판(8,500원), 미엔아이꿔바(5,500원)을 주문했습니다. 사장님께서 주문 기계 옆에서 친절하게 메뉴에 대해서 설명해 주십니다. 마늘 튀김과 마라장 소스입니다. 마늘 튀김은 우욱면에 넣어 드시면 감칠맛이 더 난다 해서 많이 넣어서 먹었습니다. 근데 구멍이 작아서 잘.. 2020. 12. 7.
[송파] 송파감자국(감자탕) 송리단길에서 곱창을 먹으려 했지만, 타 블로그에서 감자탕 맛집이라는 포스팅을 보고 바로 송파감자국을 가기로 했습니다. 감자탕은 정말 오랜만에 먹기에 기대됐습니다(회사 식당에서는 많이 먹었지만.. 노맛). 타 포스팅에서 웨이팅이 있을 수 있다고 해서 바로 출발하였고, 저희는 3시 30분쯤 도착했습니다. 다행이 사람은 없었지만, 시간이 조금 지나니 사람들로 꽉 찼습니다. 나올 때 보니 웨이팅 하시는 분들도 있었고, 중간중간 포장 주문하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입구는 허름 하지만 내공이 많이 느껴쪘습니다. 입구에 의자가 있는 걸 보니 늦게 오면 웨이팅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자탕 가격은 이렇습니다. 제 생각에는 저렴한 편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희는 두 명이기 때문에 小(28,000원)과 .. 2020. 9.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