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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밥 하루하루

요기저기 식당들113

[제주시] 송림반점 (간짜장) 제주도 학회 참석했을 때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생활의 달인에 나왔던 송림반점에 방문했습니다. 1시쯤 넘어서 방문했는데 대기 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간짜장 곱빼기를 주문했습니다. 간짜장을 주문하면 계란이 나옵니다. 시간이 지나서 잘 기억은 안 나지만 간짜장에 계란 프라이가 나온다는 글을 봐서 주문했습니다. 송림반점에 방문했습니다. 제가 갔을 때는 대기는 없었습니다. 노포식당입니다. 식당은 협소합니다. 옛날느낌이 팍팍납니다. 메뉴는 이렇습니다. 전 혼자 왔기 때문에 간짜장 곱빼기만 주문했습니다. 반찬으로는 단무지 양파 춘장이 나옵니다. 간짜장 곱빼기입니다. 간짜장 곱빼기를 주문하면 계란 프라이가 함께 나옵니다. 간짜장 소스는 고기, 야채입니다. 특별한거는 깻잎이 들어가 있습니다. 전 깻잎을 좋.. 2024. 4. 8.
[송파 가락동] 오향가(탕수육, 마파두부밥, 볶음밥) 최근 토요일 점심에 2번 방문했습니다. 방문했을 때마다 웨이팅이 있었지만 많이 기다리진 않고 들어갔습니다. 탕수육 (24,000원), 마파두부밥(11,000원), 볶음밥(11,000원)을 먹었습니다. 저녁에는 족발도 판매하고 있는데 조만간 족발 먹으려 가려합니다. 점심에는 중식요리를 판매하시고, 저녁에는 족발을 판매합니다. 족발 판매는 오후 5시30분부터 판매를 하는 거 같습니다. 탕수육 中 입니다. 양이 꽤 됩니다. 남자 2명이서 탕수육과 요리 하나 시켜 먹었는데 배가 부릅니다. 소스 맛있고, 특히 소스에 들어가 배추가 맛있습니다. 볶음밥입니다. 새우, 버섯, 각종 야채가 들어가 있습니다. 볶음밥은 보슬보슬 좋았습니다. 즉, 보슬보슬한 양많은 볶음밥입니다. 계란은 완숙이라 약간 아쉽긴 했습니다. 마파두.. 2024. 3. 4.
[종로] 창신동매운족발 (반/반) 매운 족발을 드시고 싶다 하여 동대문역 근처에 있는 창신동매운족발에 방문했습니다. 금요일 8시쯤 방문했는데 자리가 있어서 바로 앉을 수 있었습니다. 전 매운걸 못 먹기 때문에 매운석쇠순살족발 반반(앞다리)을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36,000원입니다. 최근 나 혼자 산다에 나왔고 여러 방송에 많이 나온 식당입니다. 식당 위치는 창신골목시장에 위치합니다. 동대문역에서 한 5분정 이내입니다. 식당 입구부터 사장님께서 많은 방송에 출연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식당 내부는 이런 느낌입니다. 노포 느낌? 남자분들끼리 오면 좋을 듯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메뉴판입니다. 족발 외에도 닭발, 바베큐삼겹살, 육회 등을 팝니다. 매운석쇠순살족발 반/반을 주문했습니다. 밑반찬은 위와 같습니다. 상추, 김치, 새우.. 2023. 7. 25.
[청담] 파불라(클래시_Classy) 기념일이라 평소에 먹어보지 않았던 식당을 찾다가 청담(압구정로데오역)에 있는 사천요리 전문 중식당 파불라를 찾았습니다. 저희는 런치에 방문해 클래시(Classy) 코스를 주문했습니다. 클래시는 맵고 얼얼한 요리와 마일드한 요리가 아우러진 코스입니다. 맵고 얼얼한 요리가 싫으시다면 마일드를 주문하셔도 됩니다. 클래시 런치 1인 가격은 70,000원입니다. 파불라에서 차나무버섯볶음이 유명하다고 하여 기대했습니다. 암튼 기념일에 나름 괜찮게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식당 내부입니다. 1시쯤 방문했는데 룸에는 손님이 있었지만 홀에는 몇 팀 없었습니다. 코스에서 음식마다 위부터 접시를 사용하면 됩니다. 런치메뉴에 클래시를 주문했습니다. 클래시는 얼얼하고, 맵고, 마일드한 요리 모두가 나옵니다. 6개 차 중에서 .. 2023. 6. 2.
[판교] 오사이초밥 (디너) 디너로 오사이초밥에 방문했습니다. 함께 가신분이 오마카세를 처음 먹어보기 때문에 입문하기 좋은 저렴한 식당으로 갔습니다. 디너 가격은 29,000원입니다. 상당히 저렴합니다. 디너는 술을 주문해야 하기 때문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술을 안 드시는 분을 위해 논 알코올도 있다고 합니다. -. 주류는 위 사진과 같습니다. 디너는 주류를 하나는 시켜야 합니다. 음료는 안되는 거 같습니다. -. 저희는 반샤쿠 500ml 하나 주문했습니다. 900ml 너무 많을거 같아서 500ml 주문했습니다. -. 처음 먹어봤는데 부드럽고 괜찮았습니다. -. 시작은 계란찜 주시는데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 계란찜 이후, 사시미 4점이 나옵니다. -. 새우튀김은 저희가 추가로 주문했는데 샤케를 주문해서 서비스로 주셨습니다. .. 2023. 5. 1.
[문정] 모범가츠(히레가츠, 상로스가츠) 문정으로 이사 오고 괜찮은 식당을 못 찾았는데 모범가츠는 괜찮은 식당이라 생각합니다. 토요일 오후에 갔는데 웨이팅은 5분 정도 있었지만 바로 들어갔습니다. 우리는 히레가츠+반모밀(17,000원)과 상로스가츠+반모밀(19,000원) 세트로 주문했습니다. 세트로 주문을 하면 반모밀이 함께 나옵니다. 식당 내부는 큰 편은 아닙니다. 2인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 11개 정도 됩니다. 메뉴판입니다. 단품가격을 보면 많이 싼 것도 아니고 비싼 것도 아니고 평범한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돈가스는 15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돈가스가 나오기 전에 반찬하고 밥이 나옵니다. 저는 반모밀을 함께 주문했기에 모밀도 나왔습니다. 히레가츠입니다. 총고기는 8조각이 나왔습니다. 일식 돈가스 식당을 많이 가보셨겠지만 여기 역시도.. 2023. 2. 8.
[잠실] 야끼소바 니주마루 (소금, 소스) 여자 친구 시험 이후 저녁으로 잠실에서 있는 야끼소바 니주마루에서 야끼소바를 먹기로 했습니다. 이 식당은 생활의 달인에 출연했고 잠실 갈 때 식당을 보면 항상 줄이 길이서 갈 생각을 안 했는데 이번엔 기다렸고 먹었습니다. 처음 방문했기 때문에 추천 메뉴를 먹었습니다. 소스+ 오징어/새우, 소스+치즈/비엔나를 먹었습니다. 식당이 협소하기도 했고 대기 사람들도 많아서 약 1시간 정도 기다렸던 거 같습니다. 처음 방문했다면 추천 메뉴로 주문하면 됩니다. 메뉴판입니다. 토핑도 몇 종류가 있으면, 음료도 있습니다. 저희는 아사히 캔을 주문했습니다. 테이블은 모두 닷지이며, 눈앞에서 조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식당은 협소합니다. 10명정도 들어갈 수 있습니다. 대기하면서 미리 주문을 했기 때문에 주문한 음식.. 2022. 12. 14.
[광안리] 톤쇼우 광안점 (특로스카츠, 히레카츠) 부산 여행 마지막 날 저녁으로 돈가스를 먹으러 광안리에 있는 톤쇼우(광안점)에 갔습니다. 대기시간이 길다고 했는데 평일 이른 저녁 시간에 방문을 해서 그런지 15분 정도 기다렸다가 자리에 앉았습니다. 저희는 대 로스카츠(14,500원), 히레카츠( 12,500원)를 주문했습니다. 테이블링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돈가스 가격은 이렇습니다. 그렇게 많이 비싼 편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식당 내부는 이렇습니다. 식사를 기다리면서 돈가스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볼 수 있습니다. 지루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굉장히 많은 요리사분들이 돈가스를 만들고 있습니다. 신기했습니다. 모든 테이블은 닷지입니다. 대기가 있을 경우 뒤에 의자에 앉아 계시면, 본인 순서일 때 번호를 불러주십니다. 소스는 돈가스(돈카츠) 소스, 말돈소금,.. 2022. 11. 26.
[서촌] 할매집(감자탕) 오랜만에 여자 친구와 서촌을 놀러 갔다가 파스타를 먹으려 했다가 감자탕과 족발로 유명한 할매집을 방문했습니다. 저희는 브레이크 타임 후, 5시가 오픈 시간이었기 때문에 4시 50분쯤 식당으로 갔습니다. 앞에 웨이팅 손님 2팀이 있어서 웨이팅 없이 바로 입장 가능했습니다. 족발을 주문할까 고민했는데 밥도 먹어야 했기 때문에 감자탕 小(27,000원)을 주문했습니다. 추가로 라면사리와 공기밥도 같이 주문했습니다. 할매집 입구입니다. 미슐랭을 2017년부터 꾸준히 받았군요. 입구부터 노포 스멜이 납니다. 할매집 식당 내부입니다. 테이블은 입식입니다. 감자탕 小, 라면사리, 공기밥을 주문했습니다. 라면사리 가격이 조금 비쌉니다. 밑반찬입니다. 머 특별히 맛있는 밑반찬은 없었습니다. 감자탕이 좀 칼칼하기 때문에 .. 2022.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