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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밥 하루하루

요기저기 식당들116

[잠실] 장칼집(장칼국수, 만두) 인스타에서 장칼집 광고나 방문 리뷰를 많이 봤는데 장칼국수를 좋아하시는 분이 있어서 토요일 잠실도 갈 일도 있었고 해서 장칼집 방문했습니다. 토요일 1시쯤 도착했는데 사람이 1시간 정도 기다렸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웨이팅을 하는 걸 봐서는 맛집인가 봅니다. 1시간 정도를 기다리고 들어갔습니다. 식당은 작은 편입니다. 저희는 2단계, 1.5 단계 장칼국수(7,000원)와 왕만두(6,000원)를 주문했습니다. 오랜만에 밥 먹는데 1시간 기다려봤습니다. 식당은 작은 편입니다. 테이블은 약 6개 정도가 있습니다. 토요일 2시부터 브레이크 타임이 있고, 일요일은 휴무입니다. 방문하시려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밑반찬으로 나온 평범한 김치입니다. 밑반찬으로 나온 평범한 무생채입니다. 장칼국수 먹을 때 꼭 필요합니다. .. 2021. 11. 29.
[신논현] 섬마을(방어회, 뱃살) 방어의 계절이 다가와서 친구와 신논현 근처로 방어를 먹으러 갔습니다. 원래는 가락시장으로 방어를 먹으러 가려했지만, 위치적으로 멀어서 그냥 신논현 근처에 있는 섬마을로 방어를 먹으러 갔습니다. 섬마을 식당은 신논현 근처에 있는 건물 지하 1층에 있습니다. 식당에 들어가 보니 다섯 테이블 정도에 손님이 있었습니다. 저희는 방어회 1인(28,000원), 방어 뱃살 1인(35,000원)을 주문했습니다. 방어회를 일반, 뱃살을 반반으로 주문을 할 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섬마을 식당은 지하 1층에 있습니다. 여러 종료의 회를 팔고 있습니다. 1인으로 주문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방어회 1인, 방어 뱃살 1인을 주문했습니다. 밑반찬으로 초밥, 회, 알튀김, 껍질 무침이 나왔습니다. 소주 한잔 먹기 좋은 안주입니.. 2021. 11. 14.
[해운대] 버거샵(베이컨치즈버거) 부산여행 마지막 날 해운대에 갔습니다. 해운대에 괜찮은 햄버거 가게가 있다 하여 해운대역 바로 근처에 있는 버거샵(burger shop)에 갔습니다. 버거샵은 해운대역 근처에 있는 해리단길에 위치해있습니다. 점심시간쯤에 갔는데 손님이 꽤 많았습니다. 실외에서 먹으려 했는데 그냥 실내에서 먹었습니다. 약 5분 정도 대기하다가 들어갔습니다. 저희는 베이컨치즈버거(9,900원)와 1/2감자튀김과 콜라(5,000원)를 주문했습니다. 서면역 근처에도 버거샵이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버거샵입니다. 실외에서도 햄버거를 먹을 수 있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실외 자리가 인기 많습니다. 실내는 약간 외국 분위기가 납니다. 신경을 나름 많이 쓰신 듯합니다. 손님들이 햄버거를 먹으러 꾸준히 들어왔습니다. 해리단길에서 인.. 2021. 11. 7.
[광안리] 수변최고돼지국밥 민락본점(섞어국밥) 아침에 눈을 떠서 광안리 바다를 보다가.. 배가 고파서 숙소 근처에 있는 수변최고돼지국밥(민락본점)을 갔습니다. 부산여행을 가기 전에 돼지국밥 식당으로 수변최고돼지국밥을 추천받아서 가게 되었습니다. 아침 8시에 도착했는데 벌써 아침을 드시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시간이 좀 지나니 손님들이 계속 들어오셨습니다. 저희는 그냥 돼지국밥이 아닌 섞어국밥(8,000원)을 주문했습니다. 섞어국밥은 고기하고 내장이 들어가 있습니다. 식당은 깔끔한 편입니다. 이른 아침부터 국밥 한 그릇씩 드시는 분들이 꽤 계셨습니다. 메뉴판입니다. 그냥 돼지국밥 외에도 내장을 섞은 국밥, 순대를 넣은 국밥 등 여러 종료가 있습니다. 취향에 맞게 주문을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정기휴무 없이 운영을 한다고 합니다. 참고하세요. 밑반찬입니.. 2021. 11. 4.
[영도] 영도 해녀촌(해삼, 성게알, 김밥, 해물라면) 부산 여행 중 영도에 있는 흰여울 문화마을을 가기 전 영도 해녀촌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습니다. 인스타와 블로그에서 보니 김밥에 성게알을 올려서 먹는 사진이 너무 맛있어 보여서 꼭 가보자 해서 영도 해녀촌에 방문했습니다. 저희는 해삼(20,000원), 성게알(10,000원), 김밥(5,000원), 해물라면(10,000원)을 주문했습니다. 영도 해녀촌 수산물 판매장입니다. 최근에 지어서 판매장 건물이 생겼는지 모르겠지만 건물은 깔끔합니다. 건물 안에 화장실도 있습니다. 우선 건물 밖에 바닷가 앞에서 자리를 잡고 주문을 하셔야 합니다. 여기를 방문한 대부분 이유는 바다 바로 앞에서 해산물과 술 한잔 하는 목적으로 오는 분들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그 이후 주문하려 건물에 들어왔는데 주문이 어려웠습니다. 저는 한.. 2021. 11. 1.
[서울숲] 백돈(로스카츠, 히레카츠) 나이 먹고 시험공부에 힘들어하고 있었는데 그분이 오셔서 밥을 사주신다 하여 서울숲에 갔습니다. 서울숲에 웬만한 식당은 다 가봤기 때문에 한 번도 안 가본 식당으로 돈가스를 먹으러 갔습니다. 그분과 저는 돈가스를 좋아하기 때문에 지도에 저장해뒀던 백돈이라는 돈가스 식당을 찾아갔습니다. 식당은 서울숲에서 약 10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원래는 프리미엄 메뉴를 주문하려 했지만 품절이라 일반 로스카츠(등심/12,000원), 히레카츠(안심/12,000원)를 주문했고 배가 너무 고파서 추가로 미니우동과 메밀을 주문했습니다. 식당 입구입니다. 식당은 서울숲역에서 10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식당 내부는 이렇습니다. 깔끔한 편입니다. 저희는 저녁 시간 좀 지나고 가서 웨이팅은 없었습니다. 백돈 돈가스 설명입니다. .. 2021. 10. 24.
[양재] 로마옥(트러플 포르치니 크림 파스타, 맥적 구이) 기념일에 양재에 있는 로마옥을 갔습니다. 어디를 갈지 참 많이 검색을 했는데 그분의 최종 선택으로 양재에 있는 로마옥을 갔습니다. 식당은 양재역에서 5~10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네이버에서 예약이 가능합니다. 방문 하루 전날에 예약을 했는데 자리가 없어서 바 테이블로 예약을 했습니다. 트러플 포르치니 크림 파스타(22,000원)와 맥적 구이(34,000원)를 주문했습니다. 식당은 전체적으로 어두컴컴한 게 분위기는 좋아 보입니다. 식당 분위기는 이렇습니다. 소개팅할 때 좋을 듯합니다. 소개팅하시는 분들 몇 분 있었습니다. 일반 테이블 예약을 못해서 바 테이블을 예약했습니다. 바 테이블 모습은 이렇습니다. 방문하시려면 최소 일주일 전에 미리미리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가격은 저렴한 편은 아닙니다. 그래도 .. 2021. 10. 19.
[신사] 온달집(닭다리살, 심야우동) 한강을 갔다가 저녁 메뉴를 고민하다가 온달집을 가기로 했습니다. 신사역 근처라 그런지 손님이 가득했습니다. 다행히 자리 바로 나와서 바로 앉을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닭다리살 2인분(11,000원/1인분)과 심야우동(5,000원)을 주문했습니다. 대부분의 손님들이 닭다리살을 주문해서 먹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도 닭다리살을 주문했습니다. 간장마요밥을 주문하려다가 우동이 괜찮다고 해서 우동도 함께 주문했습니다. 밑반찬으로는 깻잎, 치킨무, 마요네즈 등이 나왔습니다. 마요네즈는 필수죠. 심야우동이 먼저 나왔습니다. 우동에 파 등 건더기가 많이 나왔습니다. 심야우동 국물이 좋았습니다. 소주, 맥주랑 먹기도 좋았고 얼큰하니 좋았습니다. 닭다리살 2인분입니다. 미리 조리가 돼서 나와서 바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 닭다.. 2021. 10. 9.
[논현] 달링키친(달링 브랙퍼스트, 까르보나라) 요즘 주말에 브런치를 좀 먹으러 다녔습니다. 이번에는 브런치를 먹으러 논현에 있는 달링키친을 방문했습니다. 1시쯤 도착했는데 앞에 5팀 정도가 있어서 20-30분 정도 대기하다가 들어갔습니다. 저희는 달링 브랙퍼스트(18,500원), 까르보나라(20,000원) 그 외 음료를 주문했습니다. 달링키친은 주택가에 위치해있습니다. 식당은 총 2층이며 1층에 야외 테이블은 6~7개 정도 있습니다. 저희가 간 날은 2층 야외석은 운영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여러 가지 요리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고민하다가 달링 브랙퍼스트, 까르보나라를 주문했습니다. 아아랑 무슨 에이드를 먹었습니다. 주말 아침에 역시 아아가 답입니다. 평일에만 아아 먹었는데.. 주말에도 안 먹으면 힘드네요. 주문한 달링 브랙퍼스트입니다... 2021. 9.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