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섬5 [서울숲] 메종 파이프그라운드(M.P.G 옥수수 피자, 화이트 라구 파스타) 파스타를 먹고 싶다는 여자 친구와 서울숲을 갔습니다. 주말 서울숲 식당을 웨이팅을 너무 많아 찾다 찾다 서울숲역 근처에 있는 메종 파이프그라운드에 방문했습니다. 식당은 D 건물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QR 찍고 난 후, M.P.G 옥수수 피자(25,000원)와 화이트 라구 파스타(24,000원)를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저렴한 편은 아니었습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여기 식당에도 사람들이 꽤 많았습니다. 나름 신선한 점은 콜라와 사이드는 없고, 피클은 기본으로 나오지 않기 때문에 추가로 주문해야 합니다. 식당 입구입니다. 입구에 간판이 있지 않아서 이 식당이 맞나?!라고 잠시 생각을 했습니다. 식당 내부입니다. 식당은 넓은 편입니다. 피자, 파스타 외에도 샐러드, 라자냐, 초밥, 에그 베네틱드 등도 .. 2022. 2. 22. [서울숲] 백돈(로스카츠, 히레카츠) 나이 먹고 시험공부에 힘들어하고 있었는데 그분이 오셔서 밥을 사주신다 하여 서울숲에 갔습니다. 서울숲에 웬만한 식당은 다 가봤기 때문에 한 번도 안 가본 식당으로 돈가스를 먹으러 갔습니다. 그분과 저는 돈가스를 좋아하기 때문에 지도에 저장해뒀던 백돈이라는 돈가스 식당을 찾아갔습니다. 식당은 서울숲에서 약 10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원래는 프리미엄 메뉴를 주문하려 했지만 품절이라 일반 로스카츠(등심/12,000원), 히레카츠(안심/12,000원)를 주문했고 배가 너무 고파서 추가로 미니우동과 메밀을 주문했습니다. 식당 입구입니다. 식당은 서울숲역에서 10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식당 내부는 이렇습니다. 깔끔한 편입니다. 저희는 저녁 시간 좀 지나고 가서 웨이팅은 없었습니다. 백돈 돈가스 설명입니다. .. 2021. 10. 24. [서울숲] 파르코(프로슈토 루꼴라, 감베로니 크레마) 주말에 서울숲을 놀러 갔는데 사람이 너무 많았습니다. 주말에는 가지 말아야겠습니다. 서울숲에서 좀 쉬다가 저녁을 먹으러 뚝섬역, 서울숲역 근처의 식당을 이곳저곳 갔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원래 가려던 화덕피자 식당이 있었는데 웨이팅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다른 식당을 찾다가 파르코라는 식당을 갔습니다. 이름을 적고 약 20~30분 정도 기다리다가 입장하였습니다. 저희는 프로슈토 루꼴라(26,800원)와 감베로니 크레마(18,700원)를 주문했습니다. 식당은 2층에 있습니다. 이름을 적고 계단에서 웨이팅하면 됩니다. 식당 내부는 좀 작은 편이고, 테이블 간격이 좁습니다. 소개팅하시는 분들도 좀 있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피자, 파스타, 리조또 등 다양한 메뉴가 있습니다. 주력은 피자인 듯합니다. .. 2021. 4. 27. [왕십리] 팜티진쌀국수(분팃능언=비빔쌀국수) 세 번째 오늘 점심으로 서울숲 근처에 있는 팜티진쌀국수를 갔습니다. 최근에 이미 팜티진쌀국수 식당에서 소고기 쌀국수를 2번 먹었기 때문에 안 먹어 봤던 메뉴를 주문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방문했습니다. 분보훼를 먹을까 분팃능언(비빔쌀국수)를 먹을까 참 많은 고민을 하다가 날씨도 풀렸기 때문에 분팃능언을 먹기로 했습니다. 이미 3년 전에 분팃능언을 먹어봤기 때문에 무슨 맛인지는 알고 있었지만 그 맛이 궁금해서 자리에 앉자 마자 분팃능언(10,000원)을 주문했습니다. 식당 내부는 넓어요. 테이블과 많습니다. 오늘은 분팃능언(비빔쌀국수)을 주문했습니다. 다른 메뉴들은 다음에 와서 먹어야쥬~ 분팃능언 나왔습니다. 비빔 쌀국수라 합니다. 고수, 야채(당근, 오이 등), 짜죠튀김, 고기, 소스가 나옵니다. 소스는 약간 새콤.. 2021. 3. 11. [서울숲] 포피나(파스타, 라자냐) 연말 평일에 점심을 먹으러 서울숲에 왔습니다. 평일 점심이라 그런지 길거리나 식당에는 사람들이 많이 없었습니다. 점심으로 가보려는 식당은 포피나(popina) 입니다. 역시나 포피나에도 손님이 없었습니다. 아마 저희가 첫 손님인 듯 했습니다. 크림파스타를 먹기 위해서 식당에 방문 했는데 크리스마스가 지난 연말이라서 크리스마스 한정 메뉴만 주문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주문할 수 있는 메뉴는 많지 않았습니다. 파스타 1개, 리조또 1개, 라자냐, 샐러드 등만 주문가능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바질파스타(23,000원), 라자냐(24,000원)를 주문했습니다. 서울숲에는 이런 식의 식당들이 참 많이 있네요. 식당 외관을 봤을 때 창문도 크고 좋아 괜찮아 보였습니다. 기념일이나 저녁에 창가에 앉아서 먹으면 좋을.. 2021. 1.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