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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저기 식당들/제주

[제주시] 송림반점 (간짜장)

by BobBob 2024.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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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학회 참석했을 때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생활의 달인에 나왔던 송림반점에 방문했습니다. 1시쯤 넘어서 방문했는데 대기 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짜장 곱빼기를 주문했습니다. 간짜장을 주문하면 계란이 나옵니다. 시간이 지나서 잘 기억은 안 나지만 간짜장에 계란 프라이가 나온다는 글을 봐서 주문했습니다. 


송림반점에 방문했습니다. 제가 갔을 때는 대기는 없었습니다. 

노포식당입니다. 

 

식당은 협소합니다. 옛날느낌이 팍팍납니다. 

 

 

메뉴는 이렇습니다. 전 혼자 왔기 때문에 간짜장 곱빼기만 주문했습니다. 

 

 

반찬으로는 단무지 양파 춘장이 나옵니다. 

 

 

간짜장 곱빼기입니다. 간짜장 곱빼기를 주문하면 계란 프라이가 함께 나옵니다. 

 

 

간짜장 소스는 고기, 야채입니다. 

특별한거는 깻잎이 들어가 있습니다. 전 깻잎을 좋아하니 괜찮았습니다. 

그러나 소스는 건강한 소스 맛이었습니다. 간이 약간 약한 편이었습니다. 아무튼 섞어서 먹어봅니다.

 

 

아쉽지만 계란프라이는 완숙으로 나왔습니다. 

노른자를 터뜨려서 간짜장 소스랑 함께 섞어서 먹어야 했는데 아쉬웠습니다. 

 

간짜장이 우리가 평소 먹던 막 당기는 맛은 아니었습니다. 간간하면서도 건강한 그런 느낌의 간짜장이었습니다. 

조미료 덜 들어간 건강한 간짜장을 먹고 싶다면 가보시면 될 듯합니다. 

 


총평(정말 주관적)

좋은 점:

1) 노포 느낌의 식당입니다. 

 

아쉬운 점:

1) 자극적이지 않고, 심심한 맛의 간짜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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