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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저기 식당들/제주

[제주시] 연북로해물탕(해물탕)

by BobBob 2021.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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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왔으니 해물을 먹어야  해서 제주공항 근처에 있는 연북로해물탕 식당으로 해물탕으로 먹으러 갔습니다.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평도 나름 좋고 식당도 커 보여서 이런 이유로 방문했습니다. 저희는 4인이었기 때문에 해물탕 대(大)(80,000원)을 주문했습니다.  식당은 도로변에 있고 장사가 잘 되는지 식당이 꽤 큰 편이었습니다. 암튼 코로라 때문에 6시까지 먹어야 돼서 후다닥 먹었습니다.


연북로 해물탕

연북로해물탕은 2층에 있습니다. 1층에는 카페하고 다른 식당들이 있습니다. 

 

 

메뉴판
메뉴판

연북로해물탕 식당에서는 해물탕도 말고도 해물찜도 팔고 다양한 해물 요리를 팔고 있습니다. 

 

 

식당은 꽤 큰 편입니다. 저희가 5시 정도 방문을 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그런지 손님은 저희밖에 없었습니다. 

사장님께 물어보니 코로나 4단계 때문에 손님이 많이 줄었다 합니다.

 

 

밑반찬입니다. 밑반찬 중에서 기억 남는 거는 보리 김치랑 게장이 기억납니다.

보리 김치는 맛이 특이했습니다. 판매도 한다니까 먹다가 맛있으면 포장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해물탕 대(大) (80,000원)
해물탕 대(大) (80,000원)

해물탕 대 사이즈입니다. 해물탕에는 문어, 전복, 조개, 새우, 게, 소라, 콩나물 등이 들어있습니다.

살아있는 문어도 나오는데 문어 나온 사진은 못 찍었습니다. 양도 많았꼬 해물들이 신선해 보였습니다. 

 

 

전복

전복 회로 먹으러 날 전복이 나왔습니다. 

사장님께서 손질해주십니다.

 

 

생선구이도 나옵니다.

 

 

사장님께서 문어 손질과 조개 손질을 해주십니다.

국물이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당연히 맛이 없을 수가 없죠.  

 

 

해물탕 클리어했습니다. 마지막에 라면까지 넣어서 먹었습니다. 밥만 먹으려 했는데 라면을 안 넣을 수가 없었습니다. 해물탕에 들어간 해산물 상태도 좋고 괜찮았습니다. 고기만 먹다가 지겨울 때 한 번 가면 좋을 듯합니다.


총평(정말 주관적)

좋은 점:

1) 해물탕에는  문어, 조개, 새우, 소라 등 다양한 해산물이 들어가 있고 상태가 좋았습니다. 그리고 국물이 굉장히 좋아서 마지막에 라면도 넣고 먹었습니다. 개꿀맛 라면. 

2) 제주도에 가면 고기를 먹을 일이 많은데 중간에 해산물 먹고 싶을 때 방문하면 좋을 듯합니다.

 

아쉬운 점:

1)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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