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밥 하루하루

닭볶음탕2

[종로] 계림(닭볶음탕) 마늘이 잔뜩 들어간 닭볶음탕이 생각나 오랜만에 종로에 있는 계림에 갔습니다. 처음 방문했을 때 맛있게 먹어서 방문했습니다. 2명이 방문했기에 닭볶음탕 소(26,000원)를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떡 사리도 추가 주문했는데 먹고 나오니 너무 배가 불러서 힘들었습니다. 볶음밥이나 칼국수도 먹어야 하니 떡 사리는 주문하지 마세요. 종로3가역 근처에 있는 계림 식당 입구를 보면 맛집 냄새가 풍풍납니다. 평일 점심시간 조금 지난 후에 방문해서 그런지 손님들은 많지 않았습니다. 몇몇 분들이 술과 함께 닭볶음탕을 먹는 모습을 보니 저도 술을 먹고 싶었지만, 다음날 약속이 있었기 때문에 술은 먹지 않았습니다. 계림에서는 닭볶음탕 한 메뉴만 팔기 때문에 앉아마자 주문한 음식이 바로 나옵니다. 주문한 닭볶음탕에는 한국의 버.. 2021. 12. 22.
[수원/광교(법조타운)] 칼국수애가(닭도리탕[닭볶음탕]) 광교산 등산 후, 백숙과 막걸리를 먹을지 닭도리탕(닭볶음탕)과 막걸리는 먹을지 고민하다가 닭도리탕을 먹기로 결정!! 집 근처에 닭도리탕을 찾다가 광교호수공원으로 산책하는 길에 닭도리탕 판다는 식당을 본 기억이 있어서 무작정 광교 호수공원으로 걸어갔습니다. 식당 이름은 칼국수애가였습니다. 칼국수를 메인으로 파는 식당에서 닭도리탕을 판다 길래서 좀 불안했지만, 날씨도 덥고 배도 많이 고파서 들어갔습니다. 점심시간이 좀 지난 시간이었고, 코로나 여파 때문인지 식사하는 사람들은 없었습니다. 닭도리탕을 팔고 있길래 무작정 들어갔습니다. 칼국수, 닭도리탕, 삼계탕, 백숙, 파전 등 다양한 메뉴를 팔고 계십니다. 닭도리탕과 파전을 함께 먹고 싶었지만, 못 먹을 거 같아서 닭도리탕 소만 시켰습니다. 닭도리탕 + 파전으.. 2020. 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