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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밥 하루하루

막걸리2

[신당] 황금육전(모듬전, 육회) 비 오는 날 전이 생각나서 신당 중앙시장에 있는 황금육전에 갔습니다. 시장 내 노포 느낌 나는 식당입니다. 오랜만에 노포 식당에 방문했습니다. 비가 와서 그런지 전집에 손님으로 꽉 찼습니다. 역시 비 오는 날에는 전! 모듬전(20,000원), 육회(18,000원/소)를 주문했습니다. 식당은 신당 중앙시장 중간 정도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리고 식당은 협소합니다. 식당 내부에 테이블 6개가 있으며, 외부에서도 먹을 수 있습니다. 메뉴판 사진이 작지만 기본적으로 전을 팔고 있고, 육회, 육전, 홍어 등을 팔고 있습니다. 전을 먹다가 느끼하면 육회나, 홍어 등을 시켜 드시기 바랍니다. 식당 내부입니다. 식당은 협소하고 테이블도 협소한 편입니다. 기본 밑반찬입니다. 어묵탕이 서비스로 나옵니다. 도토리전입니다. 오.. 2022. 6. 29.
[수원/광교(법조타운)] 칼국수애가(닭도리탕[닭볶음탕]) 광교산 등산 후, 백숙과 막걸리를 먹을지 닭도리탕(닭볶음탕)과 막걸리는 먹을지 고민하다가 닭도리탕을 먹기로 결정!! 집 근처에 닭도리탕을 찾다가 광교호수공원으로 산책하는 길에 닭도리탕 판다는 식당을 본 기억이 있어서 무작정 광교 호수공원으로 걸어갔습니다. 식당 이름은 칼국수애가였습니다. 칼국수를 메인으로 파는 식당에서 닭도리탕을 판다 길래서 좀 불안했지만, 날씨도 덥고 배도 많이 고파서 들어갔습니다. 점심시간이 좀 지난 시간이었고, 코로나 여파 때문인지 식사하는 사람들은 없었습니다. 닭도리탕을 팔고 있길래 무작정 들어갔습니다. 칼국수, 닭도리탕, 삼계탕, 백숙, 파전 등 다양한 메뉴를 팔고 계십니다. 닭도리탕과 파전을 함께 먹고 싶었지만, 못 먹을 거 같아서 닭도리탕 소만 시켰습니다. 닭도리탕 + 파전으.. 2020. 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