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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밥 하루하루

강남4

[신논현] 섬마을(방어회, 뱃살) 방어의 계절이 다가와서 친구와 신논현 근처로 방어를 먹으러 갔습니다. 원래는 가락시장으로 방어를 먹으러 가려했지만, 위치적으로 멀어서 그냥 신논현 근처에 있는 섬마을로 방어를 먹으러 갔습니다. 섬마을 식당은 신논현 근처에 있는 건물 지하 1층에 있습니다. 식당에 들어가 보니 다섯 테이블 정도에 손님이 있었습니다. 저희는 방어회 1인(28,000원), 방어 뱃살 1인(35,000원)을 주문했습니다. 방어회를 일반, 뱃살을 반반으로 주문을 할 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섬마을 식당은 지하 1층에 있습니다. 여러 종료의 회를 팔고 있습니다. 1인으로 주문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방어회 1인, 방어 뱃살 1인을 주문했습니다. 밑반찬으로 초밥, 회, 알튀김, 껍질 무침이 나왔습니다. 소주 한잔 먹기 좋은 안주입니.. 2021. 11. 14.
[양재] 로마옥(트러플 포르치니 크림 파스타, 맥적 구이) 기념일에 양재에 있는 로마옥을 갔습니다. 어디를 갈지 참 많이 검색을 했는데 그분의 최종 선택으로 양재에 있는 로마옥을 갔습니다. 식당은 양재역에서 5~10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네이버에서 예약이 가능합니다. 방문 하루 전날에 예약을 했는데 자리가 없어서 바 테이블로 예약을 했습니다. 트러플 포르치니 크림 파스타(22,000원)와 맥적 구이(34,000원)를 주문했습니다. 식당은 전체적으로 어두컴컴한 게 분위기는 좋아 보입니다. 식당 분위기는 이렇습니다. 소개팅할 때 좋을 듯합니다. 소개팅하시는 분들 몇 분 있었습니다. 일반 테이블 예약을 못해서 바 테이블을 예약했습니다. 바 테이블 모습은 이렇습니다. 방문하시려면 최소 일주일 전에 미리미리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가격은 저렴한 편은 아닙니다. 그래도 .. 2021. 10. 19.
[논현] 달링키친(달링 브랙퍼스트, 까르보나라) 요즘 주말에 브런치를 좀 먹으러 다녔습니다. 이번에는 브런치를 먹으러 논현에 있는 달링키친을 방문했습니다. 1시쯤 도착했는데 앞에 5팀 정도가 있어서 20-30분 정도 대기하다가 들어갔습니다. 저희는 달링 브랙퍼스트(18,500원), 까르보나라(20,000원) 그 외 음료를 주문했습니다. 달링키친은 주택가에 위치해있습니다. 식당은 총 2층이며 1층에 야외 테이블은 6~7개 정도 있습니다. 저희가 간 날은 2층 야외석은 운영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여러 가지 요리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고민하다가 달링 브랙퍼스트, 까르보나라를 주문했습니다. 아아랑 무슨 에이드를 먹었습니다. 주말 아침에 역시 아아가 답입니다. 평일에만 아아 먹었는데.. 주말에도 안 먹으면 힘드네요. 주문한 달링 브랙퍼스트입니다... 2021. 9. 26.
[논현] 곱창마을(특양, 곱창, 대창, 막창)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기로 했습니다. 원래는 참치를 먹으려 했지만, 비도 오고 해서 혈관 막히는 탑 3 음식 중 하나인 곱창을 먹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바로 신논현에 있는 곱창마을로 갔습니다. 곱창마을은 예전부터 몇 번 갔는데 괜찮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도 곱창마을 갔습니다. 신논현 골목에 괜찮은 곱창식당이 많이 있겠지만 저한테는 여기 식당이 가장 괜찮았습니다. 암튼 저희는 처음 주문에는 곱창(16,000원) 2인분, 막창(16,000원) 1인분을 주문했다고 2번째 주문에서는 특양(21,000원) 1인분, 막창(16,000원) 1인분을 주문했습니다. 곱창마을 식당 내부는 작은 편입니다. 테이블은 한 8~9개 정도 있습니다. 가격은 그렇게 많이 비싸지 않은 편입니다. 오늘 전골 빼고 모든 메뉴를 주문.. 2021. 3.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