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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밥 하루하루

돈가스3

[문정] 모범가츠(히레가츠, 상로스가츠) 문정으로 이사 오고 괜찮은 식당을 못 찾았는데 모범가츠는 괜찮은 식당이라 생각합니다. 토요일 오후에 갔는데 웨이팅은 5분 정도 있었지만 바로 들어갔습니다. 우리는 히레가츠+반모밀(17,000원)과 상로스가츠+반모밀(19,000원) 세트로 주문했습니다. 세트로 주문을 하면 반모밀이 함께 나옵니다. 식당 내부는 큰 편은 아닙니다. 2인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 11개 정도 됩니다. 메뉴판입니다. 단품가격을 보면 많이 싼 것도 아니고 비싼 것도 아니고 평범한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돈가스는 15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돈가스가 나오기 전에 반찬하고 밥이 나옵니다. 저는 반모밀을 함께 주문했기에 모밀도 나왔습니다. 히레가츠입니다. 총고기는 8조각이 나왔습니다. 일식 돈가스 식당을 많이 가보셨겠지만 여기 역시도.. 2023. 2. 8.
[광안리] 톤쇼우 광안점 (특로스카츠, 히레카츠) 부산 여행 마지막 날 저녁으로 돈가스를 먹으러 광안리에 있는 톤쇼우(광안점)에 갔습니다. 대기시간이 길다고 했는데 평일 이른 저녁 시간에 방문을 해서 그런지 15분 정도 기다렸다가 자리에 앉았습니다. 저희는 대 로스카츠(14,500원), 히레카츠( 12,500원)를 주문했습니다. 테이블링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돈가스 가격은 이렇습니다. 그렇게 많이 비싼 편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식당 내부는 이렇습니다. 식사를 기다리면서 돈가스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볼 수 있습니다. 지루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굉장히 많은 요리사분들이 돈가스를 만들고 있습니다. 신기했습니다. 모든 테이블은 닷지입니다. 대기가 있을 경우 뒤에 의자에 앉아 계시면, 본인 순서일 때 번호를 불러주십니다. 소스는 돈가스(돈카츠) 소스, 말돈소금,.. 2022. 11. 26.
[서울숲] 백돈(로스카츠, 히레카츠) 나이 먹고 시험공부에 힘들어하고 있었는데 그분이 오셔서 밥을 사주신다 하여 서울숲에 갔습니다. 서울숲에 웬만한 식당은 다 가봤기 때문에 한 번도 안 가본 식당으로 돈가스를 먹으러 갔습니다. 그분과 저는 돈가스를 좋아하기 때문에 지도에 저장해뒀던 백돈이라는 돈가스 식당을 찾아갔습니다. 식당은 서울숲에서 약 10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원래는 프리미엄 메뉴를 주문하려 했지만 품절이라 일반 로스카츠(등심/12,000원), 히레카츠(안심/12,000원)를 주문했고 배가 너무 고파서 추가로 미니우동과 메밀을 주문했습니다. 식당 입구입니다. 식당은 서울숲역에서 10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식당 내부는 이렇습니다. 깔끔한 편입니다. 저희는 저녁 시간 좀 지나고 가서 웨이팅은 없었습니다. 백돈 돈가스 설명입니다. .. 2021. 10.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