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심1 [경주] 장군암소숯불(갈비살) 저녁으로 아구 수육을 먹기 위해 택시를 탔는데 기사님(현지인)이 왜 아구 수육을 먹으러 가냐는 질문과 함께 현지인은 그다지 추천을 안 한다고 하시길래.. 식당 추천을 부탁드리니 쫄면 하고 소고기를 추천해주셨습니다. 쫄면은 다음날 아침에 먹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바로 장군암소숯불로 가달라고 했습니다. 장군암소숯불에서 갈비살을 먹으라고 해서 갈비살(14,000원/100g)을 주문했습니다. 옛날에는 고기 가격이 더 저렴했다는데 관광명소가 되고 난 후 가격이 올라갔다고 합니다. 식당은 산 밑에 있습니다. 2층 건물도 있으며 뒤편에 약간?! 포장마차스러운 느낌의 공간이 있습니다. 이쪽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식당 내부 모습입니다. 독특합니다. 그리고 바로 옆에 기찻길이 있기에 기차소리가 아주 잘 들립니다. 밑반찬.. 2022. 2.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