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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밥 하루하루

막창3

[왕십리] 수상한막창(소금, 양념) 오랜만에 왕십리 지인들을 만났습니다. 2년 만에 만났습니다. 뭐 먹을지 고민하다가 많은 검색을 통해 수상한 막창이라는 식당을 찾았습니다. 막창을 먹은지 오래됐고 해서 막창을 먹으러 갔습니다. 6시쯤 식당에 도착했는데 손님들은 많이 없었지만, 8시쯤 되니 꽉 차 있었습니다. 꽤 인기가 있는 식당인 듯합니다. 저희는 소금구이(14,000원)와 양념구이(14,000원) 모두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술들을 잘 먹는 사람들이라 오랜만에 술을 많이 먹게 되었습니다. 막창과 소주 좋은 조합이었습니다. 입구 사진입니다. 입구부터 막창을 전문적으로 파는 식당으로 확 보입니다. 메뉴는 소금구이와 양념구이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소금구이 먹다가 양념구이로 넘어가면 좋을 듯합니다. 식당은 큰 편입니다. 6시에 들어왔을 때는 사람.. 2022. 3. 25.
[논현] 곱창마을(특양, 곱창, 대창, 막창)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기로 했습니다. 원래는 참치를 먹으려 했지만, 비도 오고 해서 혈관 막히는 탑 3 음식 중 하나인 곱창을 먹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바로 신논현에 있는 곱창마을로 갔습니다. 곱창마을은 예전부터 몇 번 갔는데 괜찮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도 곱창마을 갔습니다. 신논현 골목에 괜찮은 곱창식당이 많이 있겠지만 저한테는 여기 식당이 가장 괜찮았습니다. 암튼 저희는 처음 주문에는 곱창(16,000원) 2인분, 막창(16,000원) 1인분을 주문했다고 2번째 주문에서는 특양(21,000원) 1인분, 막창(16,000원) 1인분을 주문했습니다. 곱창마을 식당 내부는 작은 편입니다. 테이블은 한 8~9개 정도 있습니다. 가격은 그렇게 많이 비싸지 않은 편입니다. 오늘 전골 빼고 모든 메뉴를 주문.. 2021. 3. 29.
[길동] 도니도리곱창(막창) 집을 알아보기 위해서 이곳저곳을 다니다가 분당, 잠실 결국 천호동, 길동까지 갔습니다.. 요즘 전세 값이 너무 올랐고 매물이 전혀 없어서 집 알아보기 참 힘듭니다. 저녁 시간이 되어서 저녁에 곱창을 먹을까? 막창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평이 좋아 보이는 막창 집을 찾았습니다. 막창 먹은 지도 오래되어서 막창을 먹으러 가기로 했습니다. 도니도리곱창 집은 길동역에 가까운 골목에 있습니다. 이번에는 입구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막창가게들은 보통 주방이 오픈형으로 되어있더라고요. 여기도 마찬가지로 조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오픈형 주방이었습니다. 야채곱창(2人)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저희는 막창 소금구이, 막창 양념구이를 각각 하나씩 주문했습니다. 치즈를 올려서 먹으려 했는데 막창구이에는 치즈를 추가해서 먹을 수.. 2020. 9.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