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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밥 하루하루

방어4

[신논현] 섬마을(방어회, 뱃살) 방어의 계절이 다가와서 친구와 신논현 근처로 방어를 먹으러 갔습니다. 원래는 가락시장으로 방어를 먹으러 가려했지만, 위치적으로 멀어서 그냥 신논현 근처에 있는 섬마을로 방어를 먹으러 갔습니다. 섬마을 식당은 신논현 근처에 있는 건물 지하 1층에 있습니다. 식당에 들어가 보니 다섯 테이블 정도에 손님이 있었습니다. 저희는 방어회 1인(28,000원), 방어 뱃살 1인(35,000원)을 주문했습니다. 방어회를 일반, 뱃살을 반반으로 주문을 할 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섬마을 식당은 지하 1층에 있습니다. 여러 종료의 회를 팔고 있습니다. 1인으로 주문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방어회 1인, 방어 뱃살 1인을 주문했습니다. 밑반찬으로 초밥, 회, 알튀김, 껍질 무침이 나왔습니다. 소주 한잔 먹기 좋은 안주입니.. 2021. 11. 14.
[가락수산시장] 온달수산(대방어모듬회) 금요일 퇴근 후, 회를 먹기 위해 가락수산시장을 가기로 했습니다. 인어교주해적단 어플을 통해서 리뷰가 많은 온달수산이라는 식당을 찾았습니다. 수산시장 도착 3시간 전에 전화로 미리 주문을 했습니다. 저희는 5명이 가기 때문에 대방어모듬회 中(2~3인), 대광연어회 小(2인)을 주문했습니다. 대방어모듬회 中 가격은 60,000원이고, 대광연어회 小 가격은 35,000원입니다. 방어만 먹기에는 느끼해서 대방어모듬회로 주문했습니다. 온달수산 관련 정보는 아래와 같고 방문하기 전에 미리 전화하시기 바랍니다. 금요일은 사람이 많기 때문에 2-3시간 전에는 주문해야 할 듯합니다. 여자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받아주셨습니다. 온달수산 앞에 웨이팅 하는 사람들이 꽤 있었습니다. 저희는 계산 후, 3층? 에 있는 초장집으로.. 2020. 11. 25.
[용인/수지구청] 죽변항자매막회(대방어) 평일 퇴근 후, 미용실 선생님과 술 한잔 하기 위해 수지구청역 근처에 있는 '죽변항자매막회' 식당을 갔습니다. 고기와 회를 고민하다가 대방어를 먹기로 했습니다. 수지구청역 근처에는 아는 식당이 없었기 때문에 손님이 많은 있어 보이는 죽변항자매막회 식당으로 들어왔습니다. 저희는 대방어(50,000원)를 주문했습니다. 역시 횟집 간판은 파란색이어야 먼가 모르게 신선한 느낌이 팍팍 듭니다. 식당 외부에 수족관도 몇 개 있었고 그 안에 다양한 어종도 꽤 있었습니다. 식당 내부입니다. 식당은 꽤 큰 편입니다. 단체로 와서도 먹기 좋을 듯합니다. 사진은 나갈 때 찍은 사진이라 손님이 없어 보이지만, 제가 갔을 때 꽉 차서 문 앞 테이블에 앉아서 먹었습니다. 밑반찬은 다양하게 나옵니다. 기억 남는 거는 오징어 튀김,.. 2020. 11. 12.
[노량진수산시장] 부안수산(대방어) 방어의 계절이 돌아오기를 손꼽아 기다리던 중 수산시장에서 방어를 먹을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주말에 노량진 수산시장을 가기로 했습니다. 서울에 살고 있을 때는 회를 먹으로 종종 갔었지만 이사 간 후에는 거의 가지 못 했습니다. 오랜만에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회를 특히 방어를 먹을 생각을 하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우선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어디에서 회를 살지 고민을 하다가 유튜브와 인어교주해적단 어플을 통해 긍정적인 리뷰가 많은 '부안수산'으로 가기로 정했습니다. 방문 2시간 전에 전화로 방어회 2人(60,000원)을 주문했고 사장님께서 가격 등을 친절하게 말씀해주셨습니다.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부안수산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인어교주해적단 어플에 들어가서 찾을 수 있습니다. "수산시장 방분 시에는 미리.. 2020. 10.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