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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밥 하루하루

분당2

[성남/야탑] 앗싸곱창(야채곱창) 비 오는 날 돼지 곱창이 땡겨서 야탑역 근처에서 식당을 찾다가 예전에 찾아뒀던 앗싸곱창을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평일 퇴근하고 바로 야탑역 근처에 있는 앗싸곱창으로 바로 갔습니다. 야탑역에서 약 10분 정도 걸어야 했습니다. 비 오는 날이어서 그런지 더욱 곱창 먹기 좋은 날이었습니다. 테이블에 앉아서 야채곱창과 순대곱창을 고민하다가 야채곱창 2인분(18,000원)을 주문했습니다. 비 도와서 막걸리지만, 맥주를 주문했습니다. 앗싸곱창 식당은 협소한 편입니다. 입구 옆에서 사장님께서 곱창을 계속 조리하고 계셨습니다. 남자 사장님께서 계속 곱창을 굽고 계십니다. 시국이 시국인지라 식당에서 먹기보다는 배달 또는 포장을 많이 해서 드시는지 테이블에 배달 봉지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야채곱창 2인분 주문했습니다. 볶음.. 2021. 1. 24.
[성남/정자] 팔덕식당(등갈비찜) 퇴근하기 전에 매운 음식이 상당히 당긴다는 말에 판교 근처에서 매운 음식을 파는 식당을 급하게 검색했습니다. 닭발집을 갈 것인가? 매운 짬뽕집을 갈 것인가? 고민을 하다 매운 등갈비찜 식당을 찾게 되었습니다. 마지막까지 닭발과 등갈비찜 둘 중에서 고민을 심각하게 하다가 등갈비찜을 먹은 지 상당히 오래되었기에 등갈비찜을 먹으러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식당 입구 사진 찍는걸 항상 까먹습니다.. 팔덕식당의 사장님 김효원님의 사진과 함께 각 식재료를 어디서 가져오는지 볼 수 있었습니다. 신뢰가 가더라고요. 재미있게 잘 표시한 거 같습니다. 저희는 2인 세트를 주문하였습니다. 2인 세트는 등갈비 2인분 + 곤드레밥 + 메밀전이 함께 나옵니다. 사진에서는 세트 메뉴 부분이 잘렸습니다. 테이블은 10개(4인) 넘게 있.. 2020. 9.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