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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밥 하루하루

송파4

[잠실] 장칼집(장칼국수, 만두) 인스타에서 장칼집 광고나 방문 리뷰를 많이 봤는데 장칼국수를 좋아하시는 분이 있어서 토요일 잠실도 갈 일도 있었고 해서 장칼집 방문했습니다. 토요일 1시쯤 도착했는데 사람이 1시간 정도 기다렸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웨이팅을 하는 걸 봐서는 맛집인가 봅니다. 1시간 정도를 기다리고 들어갔습니다. 식당은 작은 편입니다. 저희는 2단계, 1.5 단계 장칼국수(7,000원)와 왕만두(6,000원)를 주문했습니다. 오랜만에 밥 먹는데 1시간 기다려봤습니다. 식당은 작은 편입니다. 테이블은 약 6개 정도가 있습니다. 토요일 2시부터 브레이크 타임이 있고, 일요일은 휴무입니다. 방문하시려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밑반찬으로 나온 평범한 김치입니다. 밑반찬으로 나온 평범한 무생채입니다. 장칼국수 먹을 때 꼭 필요합니다. .. 2021. 11. 29.
[석촌] 모멘토키친(M.B.B, 프랜치 토스트) 브런치를 좋아하시는 ㄴㅁ님을 위해 석촌역 근처로 브런치를 먹으러 갔습니다. 모멘토 키친 평점도 좋고 야외 테라스도 있고 해서 일단 야외 테라스 2~3인석을 예약(네이버 예약) 했습니다. 아침 10시로 예약을 하고 방문했는데 약 3~4팀 손님이 있었습니다. 석촌에 이런 곳이 있었는지 전혀 생각도 못했습니다. 카페 위치는 석촌역에서 약 3분 정도 거리에 있고 골목 안쪽에 있습니다. 저희는 M.B.B(24,000원), 프랜치 토스트(17,000원), 아아(5,300원)를 주문했습니다. 네이버로 예약을 하면 예약금은 20,000원이며 식사를 하고 계산할 때 예약금은 차감하고 결제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예약을 하지 않고 가도 자리가 있으면 먹을 수 있는 듯합니다. 그래도 마음 편히 예약하고 가시기 바랍니다. 간판.. 2021. 8. 18.
[잠실] 도삭면공방(도삭면, 탄탄비빔면, 쇼마이) 도삭면을 먹으러 건대에 가려했지만 송파에 갈 일도 있었고 별점 평가도 괜찮은 편이어서 송파에 있는 도삭면공방에 갔습니다. 식당은 종합운동장역에서 5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식당에 들어가 보니 저녁을 드시는 분들이 꽤 있었고, 얼큰하면서 향신료 스멜이 코를 때려서 아주 좋았습니다. 저희는 얼큰도삭면(7,000원), 탄탄비빔면(7,000원), 쇼마이(7,000원)를 주문했습니다. 간판부터 땅! 땅! 한자로 쓰여있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도삭면, 탄탄비빔면, 쇼마이를 주문했습니다. 땅콩을 좋아하기 때문에 도삭면 외 탄탄비빔면을 주문했고 소룡포와 쇼마이를 고민했는데 저번 건대에서 소룡포를 먹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쇼마이를 주문했습니다. 메뉴가 더 있는데 앞쪽만 찍었습니다. 꿔바로우, 가지 튀김, 마파두부, 마라.. 2021. 2. 15.
[송파] 송파감자국(감자탕) 송리단길에서 곱창을 먹으려 했지만, 타 블로그에서 감자탕 맛집이라는 포스팅을 보고 바로 송파감자국을 가기로 했습니다. 감자탕은 정말 오랜만에 먹기에 기대됐습니다(회사 식당에서는 많이 먹었지만.. 노맛). 타 포스팅에서 웨이팅이 있을 수 있다고 해서 바로 출발하였고, 저희는 3시 30분쯤 도착했습니다. 다행이 사람은 없었지만, 시간이 조금 지나니 사람들로 꽉 찼습니다. 나올 때 보니 웨이팅 하시는 분들도 있었고, 중간중간 포장 주문하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입구는 허름 하지만 내공이 많이 느껴쪘습니다. 입구에 의자가 있는 걸 보니 늦게 오면 웨이팅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자탕 가격은 이렇습니다. 제 생각에는 저렴한 편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희는 두 명이기 때문에 小(28,000원)과 .. 2020. 9.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