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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밥 하루하루

쇼마이2

[왕십리] 매란방(몽실탕수육, 짬뽕, 샤오마이) 점심으로 짜장면을 먹으러 왕십리역에 있는 매란방을 갔습니다. 저번 주 졸업식 이후 가려고 했지만 대기 손님이 너무 많은 관계로 이번에는 조금 일찍 갔지만 역시 대기를 했습니다. 근데 앞에 3팀밖에 없어서 기다리고 들어갔습니다. 원래는 짜장면을 먹으려 했는데 짬뽕이 훨씬 맛있다는 Mr. Cui님의 말을 듣고 짬뽕을 먹기로 했습니다. 저희는 몽실탕수육(17,000원), 통갑오징어짬뽕(9,000원), 새우돼지고기샤오마이(5,000원)를 주문했습니다. 쇼마이를 샤오마이라고 하는 것 같네요. 중국말은 잘 몰라서.. 입구에서부터 중국 느낌이 물씬 납니다. 왕십리에서 인기가 많은 중식당인 듯합니다. 저번도 그렇고 이번도 그렇고 음식을 드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저희는 15분 정도 기다렸다가 들어갔습니다. 대기 없이 .. 2021. 3. 1.
[잠실] 도삭면공방(도삭면, 탄탄비빔면, 쇼마이) 도삭면을 먹으러 건대에 가려했지만 송파에 갈 일도 있었고 별점 평가도 괜찮은 편이어서 송파에 있는 도삭면공방에 갔습니다. 식당은 종합운동장역에서 5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식당에 들어가 보니 저녁을 드시는 분들이 꽤 있었고, 얼큰하면서 향신료 스멜이 코를 때려서 아주 좋았습니다. 저희는 얼큰도삭면(7,000원), 탄탄비빔면(7,000원), 쇼마이(7,000원)를 주문했습니다. 간판부터 땅! 땅! 한자로 쓰여있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도삭면, 탄탄비빔면, 쇼마이를 주문했습니다. 땅콩을 좋아하기 때문에 도삭면 외 탄탄비빔면을 주문했고 소룡포와 쇼마이를 고민했는데 저번 건대에서 소룡포를 먹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쇼마이를 주문했습니다. 메뉴가 더 있는데 앞쪽만 찍었습니다. 꿔바로우, 가지 튀김, 마파두부, 마라.. 2021. 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