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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밥 하루하루

암사역2

[암사] 우리동네막국수국밥(막국수, 한우 시래기국밥) 이제 진짜 여름입니다. 여름 너무 싫어. 주말 점심 '여름 점심은 물냉면이다.'라는 생각에 냉면집을 찾다가 근처에 막국수 식당을 발견해서 암사 종합시장도 갈 겸 해서 겸사겸사 암사역 근처에 있는 우리동네막국수국밥을 갔습니다. 함께 가신분께서 밥을 꼭 드셔야 한다 하여 물막국수(6,000원)와 한우 시래기국밥(7,000원)을 주문했습니다. 식당은 암사역에서 2~3분 걸어가면 나옵니다.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식당은 암사역 근처에 있습니다. 막국수, 국밥을 같이 판매하고 있습니다. 31년 경력의 맛! 내공이 느껴집니다. 식당 내부는 협소한 편입니다. 막국수 면은 메밀과 부추를 섞어서 만드신다고 합니다. 냉 막국수, 한우 시래기국밥을 주문했습니다. 저렴한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밑반찬은 3개 나옵니다. 저 초록.. 2021. 7. 2.
[암사종합시장] 금돈족(족발, 불족발) 족발을 드시고 싶다 하여 암사종합시장에 있는 금돈족에 갔습니다. 마트보다는 시장에 가면 먹을 것들이 아주 많아서 너무 좋습니다. 원래는 모란역에 있는 족발 식당을 가려했지만 거리도 멀었고 이전에 금돈족에서 한번 먹어봤었는데 맛이 괜찮아서 이번에도 금돈족에 갔습니다. 2명이서 먹어야 했고 양념 족발을 좋아하시기 때문에 반반족발(대/30,000원)을 주문했습니다. 암사종합시장입구에서 조금만 가면 금돈족 족발가게가 보입니다. 양쪽에 떡볶이 가게도 있어서 떡볶이 좀 사고 싶었지만 꾹 참았습니다. 반반족발 대 30,000원을 주문했습니다. 막국수가 없지만 일반 족발 식당이나 배달에서 먹는 족발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 편입니다. 예약을 하면 보쌈도 가능하다고 하시니 보쌈을 드시고 싶은 분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2021. 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