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여행추천1 [진도] 쏠비치 진도 (호텔, 인피니티풀) 올 7월 여름에 진도 쏠비치를 다녀왔습니다. 중간에 비가 내려서 슬펐지만, 나름 괜찮았습니다. 뚜벅이로 진도까지 갔다 왔는데 너무 힘들었습니다. 근데 쏠비치는 참 좋았습니다. 서울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첫차를 타고 출발합니다. 아침 7시에 출발했던 거 같습니다. 진도까지 4시간인가 5시간 정도 걸립니다. 가는 길 중간에 핫도그 하나 먹습니다.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진도터미널에 도착하고 점심 먹고 마을버스 타고 쏠비치에 도착했습니다. 진도 도착해서 1-2시간 남아서 '신호등 회관'에서 점심 먹고 마을버스를 탔습니다. '신호등 회관' 괜찮았습니다. 호텔은 모두 오션뷰입니다. 그래서 리조트 아닌 호텔로 예약을 했습니다. 방에는 침대가 2개가 있습니다. 넓고 적당히 푹신하고 괜찮았습니다. 화장실입니다. 깔끔합니다. 방.. 2023. 8.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