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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밥 하루하루

부산3

[해운대] 버거샵(베이컨치즈버거) 부산여행 마지막 날 해운대에 갔습니다. 해운대에 괜찮은 햄버거 가게가 있다 하여 해운대역 바로 근처에 있는 버거샵(burger shop)에 갔습니다. 버거샵은 해운대역 근처에 있는 해리단길에 위치해있습니다. 점심시간쯤에 갔는데 손님이 꽤 많았습니다. 실외에서 먹으려 했는데 그냥 실내에서 먹었습니다. 약 5분 정도 대기하다가 들어갔습니다. 저희는 베이컨치즈버거(9,900원)와 1/2감자튀김과 콜라(5,000원)를 주문했습니다. 서면역 근처에도 버거샵이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버거샵입니다. 실외에서도 햄버거를 먹을 수 있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실외 자리가 인기 많습니다. 실내는 약간 외국 분위기가 납니다. 신경을 나름 많이 쓰신 듯합니다. 손님들이 햄버거를 먹으러 꾸준히 들어왔습니다. 해리단길에서 인.. 2021. 11. 7.
[광안리] 수변최고돼지국밥 민락본점(섞어국밥) 아침에 눈을 떠서 광안리 바다를 보다가.. 배가 고파서 숙소 근처에 있는 수변최고돼지국밥(민락본점)을 갔습니다. 부산여행을 가기 전에 돼지국밥 식당으로 수변최고돼지국밥을 추천받아서 가게 되었습니다. 아침 8시에 도착했는데 벌써 아침을 드시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시간이 좀 지나니 손님들이 계속 들어오셨습니다. 저희는 그냥 돼지국밥이 아닌 섞어국밥(8,000원)을 주문했습니다. 섞어국밥은 고기하고 내장이 들어가 있습니다. 식당은 깔끔한 편입니다. 이른 아침부터 국밥 한 그릇씩 드시는 분들이 꽤 계셨습니다. 메뉴판입니다. 그냥 돼지국밥 외에도 내장을 섞은 국밥, 순대를 넣은 국밥 등 여러 종료가 있습니다. 취향에 맞게 주문을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정기휴무 없이 운영을 한다고 합니다. 참고하세요. 밑반찬입니.. 2021. 11. 4.
[영도] 영도 해녀촌(해삼, 성게알, 김밥, 해물라면) 부산 여행 중 영도에 있는 흰여울 문화마을을 가기 전 영도 해녀촌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습니다. 인스타와 블로그에서 보니 김밥에 성게알을 올려서 먹는 사진이 너무 맛있어 보여서 꼭 가보자 해서 영도 해녀촌에 방문했습니다. 저희는 해삼(20,000원), 성게알(10,000원), 김밥(5,000원), 해물라면(10,000원)을 주문했습니다. 영도 해녀촌 수산물 판매장입니다. 최근에 지어서 판매장 건물이 생겼는지 모르겠지만 건물은 깔끔합니다. 건물 안에 화장실도 있습니다. 우선 건물 밖에 바닷가 앞에서 자리를 잡고 주문을 하셔야 합니다. 여기를 방문한 대부분 이유는 바다 바로 앞에서 해산물과 술 한잔 하는 목적으로 오는 분들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그 이후 주문하려 건물에 들어왔는데 주문이 어려웠습니다. 저는 한.. 2021. 1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