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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밥 하루하루

상현역3

[용인/상현] 아씨닭발(닭발, 오돌뼈) 오랜만에 닭발 먹으러 상현역 근처에 있는 아씨닭발을 방문했습니다. 약 1년 만에 방문했습니다. 함께 가신분께서 닭발을 드시고 싶다 하여 광교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놀다가 늦은 저녁 시간에 방문했습니다. 드시는 분들은 많지 않았지만, 배달이 엄청 많았습니다. 아씨 닭발, 직화 닭발 다 먹어봤지만 제 입맛에는 아씨 닭발(뼈) 보다는 직화 닭발(무뼈)을 더 맛있어서 직화세트로 주문했습니다. 직화세트 A(닭발 + 오돌뼈 + 계란찜/29,000원)에서 계란찜 대신 주먹밥으로 바꿔서 주문했습니다. 직화 세트로 바로 주문했습니다. 닭발과 주먹밥만 주문하려 했지만 배가 고파서 세트로 주문했습니다. 기본 반찬으로 콩나물국이 나왔습니다. 닭발 하나 먹고 매운맛 눌러주기 좋은 콩나물국입니다. 직화 닭발과 함께 먹기 딱 좋은 .. 2021. 3. 7.
[수원/광교(법조타운)] 칼국수애가(닭도리탕[닭볶음탕]) 광교산 등산 후, 백숙과 막걸리를 먹을지 닭도리탕(닭볶음탕)과 막걸리는 먹을지 고민하다가 닭도리탕을 먹기로 결정!! 집 근처에 닭도리탕을 찾다가 광교호수공원으로 산책하는 길에 닭도리탕 판다는 식당을 본 기억이 있어서 무작정 광교 호수공원으로 걸어갔습니다. 식당 이름은 칼국수애가였습니다. 칼국수를 메인으로 파는 식당에서 닭도리탕을 판다 길래서 좀 불안했지만, 날씨도 덥고 배도 많이 고파서 들어갔습니다. 점심시간이 좀 지난 시간이었고, 코로나 여파 때문인지 식사하는 사람들은 없었습니다. 닭도리탕을 팔고 있길래 무작정 들어갔습니다. 칼국수, 닭도리탕, 삼계탕, 백숙, 파전 등 다양한 메뉴를 팔고 계십니다. 닭도리탕과 파전을 함께 먹고 싶었지만, 못 먹을 거 같아서 닭도리탕 소만 시켰습니다. 닭도리탕 + 파전으.. 2020. 9. 8.
[용인/상현] 참치피크닉(참치) 코로나 때문에 식당을 갈 수 없어서 집 근처에 있는 참치 포장 식당을 방문했습니다. 참치피크닉에서는 25,000원부터 참치 세트를 판매하고 있으며 저는 35,000원 세트를 구매하였습니다. 5,000원을 추가하면 식당에서 먹을 수 있는 걸로 알고 있지만, 전 집에서 먹었습니다. 주문하면 10분 이내로 포장해주십니다. 단무지, 젓갈(종류는 모르겠음), 생강 등등.. 젓갈이 맛있었습니다. 참치의 느끼한 맛을 잡아줘서 괜찮았습니다. 물에 빤 김치, 톳? 이름은 잘 모르겠습니다. 씻은 묵은지랑 참치랑 좋았습니다. 야채 초장 무침인데.. 뭐 패스 2층 도시락 용기에 참치를 포장해 주십니다. 전 집에 넓은 접시가 있었기 때문에 옮겨 담았고, 2명이서 먹기에는 충분한 양이었습니다. 저는 참치에 대해 깊은 지식이 없습.. 2020.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