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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밥 하루하루

서촌2

[서촌] 할매집(감자탕) 오랜만에 여자 친구와 서촌을 놀러 갔다가 파스타를 먹으려 했다가 감자탕과 족발로 유명한 할매집을 방문했습니다. 저희는 브레이크 타임 후, 5시가 오픈 시간이었기 때문에 4시 50분쯤 식당으로 갔습니다. 앞에 웨이팅 손님 2팀이 있어서 웨이팅 없이 바로 입장 가능했습니다. 족발을 주문할까 고민했는데 밥도 먹어야 했기 때문에 감자탕 小(27,000원)을 주문했습니다. 추가로 라면사리와 공기밥도 같이 주문했습니다. 할매집 입구입니다. 미슐랭을 2017년부터 꾸준히 받았군요. 입구부터 노포 스멜이 납니다. 할매집 식당 내부입니다. 테이블은 입식입니다. 감자탕 小, 라면사리, 공기밥을 주문했습니다. 라면사리 가격이 조금 비쌉니다. 밑반찬입니다. 머 특별히 맛있는 밑반찬은 없었습니다. 감자탕이 좀 칼칼하기 때문에 .. 2022. 10. 11.
[서촌] 영화루(고추간짜장, 짬뽕) 서촌은 한 번도 안 가봤고 카페가 괜찮은 곳이 많아 보여서 처음으로 서촌을 가봤습니다. 서촌에 가보니 이쁜 카페도 많고 괜찮았습니다. 저희는 스태픽스 카페를 가서 쉬다가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스태픽스 커피 맛도 좋았고,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저녁으로 영화루라는 중국집을 갔습니다. 영화루는 오래된 식당이기도 하고 수요미식회에도 나왔고 고추 짜장면이 맛있다는 글도 많아서 영화루에 갔습니다. 군산을 가서 고추 짜장면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다른 곳 안 가고 영화루에 갔습니다. 고추간짜장(10,000원)하고 짬뽕(8,000원)을 주문했습니다. 옛날 느낌이 나는 중식당입니다. 메뉴판입니다. 요리 메뉴도 있습니다. 그리고 세트도 있습니다. 탕수육 + 짜장 + 짬뽕 주문 가능합니다. 주문한 고추 간짜장, .. 2021. 9.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