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밥 하루하루

석촌3

[잠실] 미호 스시오마카세(디너) 기념일이라 오마카세를 먹기 위해 잠실 방이동에 있는 미호 스시오마카세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2-3년 전에 오마카세를 먹고 정말 오랜만에 오마카세를 먹으러 갔습니다. 원래 가고 싶었던 곳이 있었는데 예약을 못 해서 어디를 갈지 알아보다가 나름 평도 괜찮고 해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캐치케이블 어플을 통해 예약을 하였습니다. 예약금은 20,000원이고 오마카세 가격은 55,000원입니다. 저녁 1부는 5시이고 총 4팀 8명 예약이 가능합니다. 암튼 오랜만에 오마카세를 먹게 돼서 기분 좋았습니다. 식당 외관입니다. 원래는 일반 초밥을 판매하셨다가 올해부터인가 오마카세로 초밥을 파시고 계시고 있습니다. 5시 5분 전에 식당에 들어갔습니다. 식당에 들어가 보니 4팀(8명) 자리가 세팅되어 있었습니다. 1부 시작.. 2022. 1. 16.
[잠실] 멘야하나비(도니꾸 마제소바) 이번 주는 잠실에 자주 놀러 갔습니다. 작년에 처음 멘야하나비에 방문해서 마제소바를 먹었는데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 또 방문했습니다. 저녁 오픈 시간에 바로 도착을 해서 바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루 한정(30그릇)인 도니꾸 마제소바(13,000원)를 주문했습니다. 도니꾸 마제소바는 일반 마제소바에 두껍고 부드러운 돼지고기(수육 느낌)가 더 추가돼서 나옵니다. 영업시간 참고하고 가세요. 저는 저녁 오픈 시간에 바로 들어갔습니다. 하루 한정 메뉴인 도니꾸 마제소바를 주문했습니다. 도니꾸 마제소바는 그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Bar석과 테이블 석이 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테이블석은 2개 있습니다. 마제소바에 돼지고기 4점이 추가되어서 나왔습니다. 비주얼 참 좋네요. 비벼봅니다. 꾸덕꾸덕.. 2021. 8. 23.
[석촌] 마싯내(등심돈가스, 치즈돈가스) 원래는 따뜻하고 얼얼하게 훠궈를 먹고 싶었는데 가까운 곳에 괜찮은 훠궈 식당을 찾지 못해서 차선책으로 돈가스를 먹기로 했습니다. 치즈돈가스도 한번 먹고 싶었고 평점도 괜찮아서 석촌에 있는 마싯내 식당을 방문했습니다. 점심시간이 좀 지난 시간에 방문을 해서 손님들이 거의 없었습니다. 주말에는 브레이크 타임 없이 주문이 가능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마싯내 대표 메뉴는 밀전병에 야채, 돈가스를 싸 먹는 마싯내 돈가스(2인, 24,000원)이라 합니다. 저희는 등심돈가스(8,500원), 치즈돈가스(10,000원)를 주문했습니다. 식당 내부 모습입니다. 식당은 깔끔하면서 테이블 간격도 널찍널찍 떨어져 있습니다. 점심시간이 지난 시간이라서 손님들은 다 먹고 떠나셨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등심돈가스(8,500.. 2020. 1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