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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밥 하루하루

수육2

[속초] 남경막국수(들막, 비막, 수육) 오랜만에 속초여행을 갔습니다. 새벽 4시까지 드링킹을 한 후, 아점으로 남경막국수를 갔습니다. 수요미식회 등 여러 프로그램에 나와서 그런지 손님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약 20-30분 정도 대기 후에 입장했습니다. 여자 친구와 막국수 2개와 수육 세트(35,000원)를 주문했습니다. 들깨막국수(들막), 비빔막국수(비막), 수육을 주문했습니다. 남경막국수 식당 입구입니다. 방문 당일 비가 와서 안에서 기다렸습니다. 주차장도 꽤 넓은 편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남경막국수가 속초에만 있는지 알았는데 주문진, 속초, 잠실, 해운대 4곳에 있었습니다. 잠실에 갔을 때 한번 먹어봐야겠습니다. 식당 내부는 깔끔하면서 그럭저럭 넓은 편입니다. 남경막국수에서 가장 유명한 막국수는 들깨막국수 인듯합니다. 두 번째는 곤.. 2022. 9. 13.
[양양] 단양면옥(수육, 함흥회냉면) 양양(동호해변)으로 휴식 겸 서핑을 하러 갔지만 파도가 너무 세게 쳐서 결국 서핑을 못했습니다. 날씨는 정말 맑았는데 파도는 겁나게 세게 쳤습니다. 날씨와 파도 세기는 비례하지 않나 봅니다. 서핑은 내년에 꼭 하려 합니다. 서핑의 왕자로 거듭나기 위해... 암튼 그래서 동호해변에 있는 펜션(양양 마레삐노펜션)에서 고기 냠냠 먹고 아주 푹 쉬었습니다. 펜션이 좀 오래되긴 했지만 관리가 잘 되었고 저렴하면서 무엇보다 관리자분께서 아주 친절하십니다. www.marepino.kr/main.htm 마레삐노 펜션 여행과 추억, 부서지는 파도소리와 사랑이 있는 바다와 가까운 펜션입니다. www.marepino.kr 다음날 서울로 돌아가기 전에 양양에서 점심을 먹고 가려고 식당을 찾다가 양양은 섭 요리가 유명한 거 같.. 2020. 1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