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밥 하루하루

참치회3

[건대] 강경수참치(참치) 퇴사 전 방어회를 먹으려 했지만, 건대역 근처에서는 괜찮은 식당이 없어서 참치회를 먹기로 했습니다. 분위기도 깔끔하고 가성비도 좋고 무한으로 참치를 먹을 수 있다고 해서 강경수참치 식당을 가기로 했습니다. 인테리어는 일반 참치 집하 고는 다른 느낌입니다. 테이블이 흰색 타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먹으면서 약간 목욕탕에서 먹는 느낌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식당은 깔끔하고 아기자기한 편입니다. 저는 참치 회를 많이 먹어보지도 않았고, 부위도 잘 모르기 때문에 참치회에 대한 깊은 평가는 하지 못합니다. 암튼 강경수참치에서는 참치 메뉴는 단일이며, 1인 가격은 38,000원이고 3시간 동안 먹을 수 있습니다. 저희는 3명이서 방문하였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없었습니다. 사장님께서 1인으로 운영하기.. 2020. 11. 29.
[용인/상현] 참치피크닉(참치) 코로나 때문에 식당을 갈 수 없어서 집 근처에 있는 참치 포장 식당을 방문했습니다. 참치피크닉에서는 25,000원부터 참치 세트를 판매하고 있으며 저는 35,000원 세트를 구매하였습니다. 5,000원을 추가하면 식당에서 먹을 수 있는 걸로 알고 있지만, 전 집에서 먹었습니다. 주문하면 10분 이내로 포장해주십니다. 단무지, 젓갈(종류는 모르겠음), 생강 등등.. 젓갈이 맛있었습니다. 참치의 느끼한 맛을 잡아줘서 괜찮았습니다. 물에 빤 김치, 톳? 이름은 잘 모르겠습니다. 씻은 묵은지랑 참치랑 좋았습니다. 야채 초장 무침인데.. 뭐 패스 2층 도시락 용기에 참치를 포장해 주십니다. 전 집에 넓은 접시가 있었기 때문에 옮겨 담았고, 2명이서 먹기에는 충분한 양이었습니다. 저는 참치에 대해 깊은 지식이 없습.. 2020. 8. 30.
[영등포구청] 참치광(참치) 오랜만에 동생과 저녁을 먹기 위해 일 끝나고 만났습니다. 고기를 먹기에는 너무 더운 날씨이기 때문에 그냥 참치를 먹기로 했습니다. 근처에서 가까운 곳을 찾다 보니 참치광이라는 곳을 찾았고 저희는 스페셜로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처음 식당 및 음식 관련 포스팅을 하다 보니 사진을 자세히 찍지 못했습니다.) 죽이 나왔습니다만, 무슨 죽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배가 고프니 먹었습니다. 참치 초 무침? 이겠지요. 참치를 먹기 위해서 그냥 조금 먹고 야채는 패스했습니다. 샐러드는 그냥 패스... 무 조림은 맥주와 먹었습니다. 평범한 부침개였습니다. 참치가 나왔습니다. 저는 지극히 평범한 입맛을 가진 인간이며, 참치는 두 달에 한번 정도 먹기 때문에 참치에 대해 깊은 지식은 없습니다. 일단 다양한 부위가 나왔고, 해동.. 2020. 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