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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밥 하루하루
요기저기 식당들/대전, 충남

[신탄진] 맛집부추해물칼국수(칼국수)

by BobBob 2022.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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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탄진에 괜찮은 바지락 칼국수를 파는 식당이 있다 하여 신탄진에 갔습니다. 대전에서 20분 정도만 가면 돼서 바로 갔습니다.  식당 이름부터 맛집인지 맛집부추해물칼국수 식당입니다. 식당이 장사가 잘 되는지 식당 주차장도 2곳이 있습니다. 점심시간이 약간 지난 시간인데 손님이 꽤 많이 있었습니다. 저희는 칼국수(8,000원) 4인분을 주문했습니다. 


식당 외관은 아주 깔끔한 편은 아닙니다.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맛집 프로에 상당히 많이 나온듯합니다.

식당 뒤에 주차 공간이 2곳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바지락과 쭈꾸미 양을 절대 줄이지 않았다길래 바지락이 나와봤자 얼마나 나올까 했는데 

칼국수에 들어간 바지락에 놀랐습니다. 

 

 

칼국수 4인분

칼국수 그릇 보고 놀랐습니다. 그릇 어마 어마하게 큽니다. 

칼국수에는 바지락, 새우 4마리, 부추가 들어가 있습니다. 

 

 

바지락 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았습니다. 

바지락 까기 귀찮을 정도로 양이 많았습니다. 

 

 

칼국수 면은 부추가 들어가 있는지 초록색이 조금 보입니다. 

그리고 칼국수 국물은 청양 고추가 좀 들어가서 시원하면서 약간 칼칼한 편입니다. 

 

 

겉절이랑 칼국수를 함께 먹으니 아주 좋았습니다. 

 

 

칼국수에 들어간 바지락을 다 꺼내보니 바지락 양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까먹기는 귀찮은데 먹으면 맛있는 바지락입니다. 

 

 

칼국수 클리어했습니다. 칼국수 양이 진짜 많았습니다. 그리고 바지락 양도 상당했습니다. 그리고 겉절이도 맛 괜찮아서 칼국수 먹기 좋았습니다. 오랜만에 칼국수 먹었는데 아주 만족스럽게 먹었습니다. 다음에 대전에 내려가면 다시 방문하려 합니다. 함께 간 가족들 다 칼국수를 만족스럽게 먹었습니다. 


총평(정말 주관적)

좋은 점:

1) 일단 칼국수 양이 엄청 많아서 좋았고 칼국수에 바지락도 상당히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양 많고 바지락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2) 함께 나온 겉절이 맛 괜찮습니다. 칼국수랑 함께 먹기 좋았는데 약간 매운 편이었습니다. 

 

아쉬운 점:

1)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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