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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밥 하루하루

성수역4

[성수] 대림국수(온면, 비빔면) 오후에 광장시장을 갔다가 성수에 있는 할아버지공장으로 커피를 먹으러 갔습니다. 커피를 먹다 보니 저녁시간이라 어디를 갈지 고민을 하다가 요즘은 저녁이 되면 약간 바람이 살살 불어서 대림국수 따뜻한 면을 먹으러 갔습니다. 술은 먹을 수 없어서 온면(순한맛/7,000원), 비빔면(6,500원) 하나씩 주문했습니다. 식당에 손님들은 꽉 차 있었고 잠깐 대기하다가 들어갔습니다. 인스타 나온 성수 식당에는 주말이면 사람이 많습니다. 주말 저녁이라 식당에는 손님들로 가득합니다. 역시 성수 저희는 바 테이블에 앉아서 먹었습니다. 술을 먹고 싶었지만 코로나 백신 주사를 맞은지 얼마 되지 않아서 패스했습니다. 온면(7,000원)과 비빔면(6,500원)을 주문했습니다. 온면 기본 맛을 주문했는데 큰 실수였습니다. 온면 나.. 2021. 9. 12.
[폐업/성수] 소년아저씨(족발장조림밥) 원래 가려고 했던 식당에 대기가 많아서 어디를 갈지 고민을 하다가 성수역 근처에 골목식당에 나온 소년아저씨라는 식당이 있어서 한번 방문했습니다. 성수, 뚝섬에 직장이 많아서 그런지 점심시간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웨이팅 없이 먹으려면 일찍 나와야겠습니다. 소년아저씨 식당은 웨이팅이 없어서 바로 앉아서 주문했습니다. 저는 곱빼기 족발장조림밥(8,500원)을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전 껍질 부분을 좋아하기 때문에 껍질 부분을 많이 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밑으로 내려가면 됩니다. 골목식당에서 봤던 그 모습이군요. 웨이팅이 없어서 바로 들어갔습니다. 내부 모습입니다. 테이블에서 먹을 수도 있고, 바에서도 먹을 수 있습니다. 점심에는 족발장조림밥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족발은 저녁에만 판해하고 있습니다. 나갈 때쯤.. 2021. 3. 29.
[서울숲] 팜티진쌀국수(쌀국수) 두 번째 어제 비 눈이 내려서 그런지 갑자기 날씨가 쌀쌀해져서 따뜻한 국물이 생각났습니다. 그래서 오늘 점심은 팜티진쌀국수에서 쌀국수를 먹기로 했습니다. 저번 달에도 쌀국수를 먹으러 갔는데 이번 달에도 또 쌀국수 먹으러 갔습니다.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계속 들어오셨습니다. 점심은 소식을 해야 하므로 소고기쌀국수(9,000원)만 주문했습니다. 입구부터 베트남 느낌이 물씬 납니다. 후딱 들어갑니다. 식당 내부는 넓고 테이블 많습니다. 근데 점심시간에는 꽉 찹니다. 점심에 드실 분들은 팀장님 눈치보지 말고 일찍 나오시기 바랍니다. 쌀국수를 주문하면 바로 숙주, 고추, 고수, 라임, 단무지가 바로 나옵니다. 고수는 따라 나오기 때문에 고수를 안 드시는 분에게는 좋습니다. 쌀국수가 나오자마자 고수 때려 넣었습니다... 2021. 3. 2.
[성수, 서울숲] 목금(하크(햄버그)스테이크, 로제파스타) 일찍 퇴근 후, 오랜만에 서울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습니다. 어디서 먹을지, 무엇을 먹을지 고민을 하다가 일단 성수, 서울숲 쪽으로 가서 파스타를 먹기로 했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 목금이라는 식당을 찾았습니다. 평도 좋고, 인테리어도 좋아 보여서 선택했습니다. 서울숲역에서 한 5~7분 정도 걸어가면 식당이 있습니다. 4시 30분쯤 도착을 했는데 브레이크 타임 때문에 가게 앞에서 어슬렁어슬렁 거리면서 수다를 떨다가 5시에 들어갔습니다. 저희는 하크(햄버그)스테이크, 비스큐 스파이스 로제 파스타, 빵, 음료를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목금 식당 외관입니다. 성수에는 이런 느낌의 식당이 많더라고- 식당 분위기, 인테리어 괜찮았습니다. 테이블 수는 많은 편은 아니었고, 테이블마다 간격이 넓어서 좋았습니다. 한적하.. 2020. 10.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