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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저기 식당들/강원

[강릉] 동화가든(짬뽕순두부)

by BobBob 2022.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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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마지막 날 강릉에서 가장 유명한 음식인 순두부를 먹으러 갔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동화가든을 갔습니다. 옛날에 강릉 여행을 갔을 때도 동화가든을 갔었는데 이번에도 동화가든으로 갔습니다. 11시 30분쯤 도착했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1시간 30분 정도 대기하다가 들어갔습니다. 인기가 너무 많아서 참 먹기 힘듭니다. 저희는 가장 유명한 짬뽕순두부(12,000원)를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동화가든

비 오는 날인데도 대기하는 사람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돈 긁는 식당 모습이 참 부러웠습니다. 

 

 

식당은 방문하는 손님들에 비해 넓은 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손님들도 꽉 찼습니다.

 

 

밑반찬은 3가지가 나옵니다. 고추장아찌, 백김치와 단무지가 나옵니다.

밑반찬은 직접 리필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짬뽕순두부

짬뽕순두부가 나오는 데까지 10~15분 정도 걸렸습니다. 

 

 

불맛 나고 좀 매운 짬뽕 맛입니다. 

순두부가 들어간 불맛 나는 짬뽕밥이라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순두부는 꽤 들어가 있습니다. 

 

 

매워서 백김치, 단무지랑 먹었습니다. 

 

짬뽕순두부 클리어했습니다. 일단 강릉에서 가장 유명한 곳이기 때문에 대기 시간이 상당히 긴 편입니다. 한 번도 안 가보셨다면 한번 방문해서 먹을만합니다. 

 

강릉에 있는 벌집 식당의 손칼국수 리뷰입니다.

https://bobchul.tistory.com/174

 

[강릉] 벌집(장·손칼국수)

두 번째 강릉 여행입니다. 강릉에 도착하자마자 벌집으로 장칼국수를 먹으러 왔습니다. 대기시간은 길지 않았고 10분 정도 기다렸다가 들어갔습니다. 식당 메뉴는 오직 하나이기 때문에 장·손

bobchul.tistory.com


총평(정말 주관적)

좋은 점:

1) 짬뽕순두부가 불맛 하고 얼큰한 편이라서 전날 술을 먹었다면 해장으로 먹기 좋은 음식이라 생각합니다. 

2) 강릉이 순두부로 유명하니 한 번쯤 방문해서 먹어봐도 나쁘지 않을 듯합니다. 

 

아쉬운 점:

1) 대기 시간이 너무 깁니다. 일찍 방문을 하시든가 늦게 방문을 하시든가 아니면 평일에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2번 먹어봤기 때문에 다음에는 다른  식당에서 먹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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