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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밥 하루하루

요기저기 식당들116

[서울숲] 파르코(프로슈토 루꼴라, 감베로니 크레마) 주말에 서울숲을 놀러 갔는데 사람이 너무 많았습니다. 주말에는 가지 말아야겠습니다. 서울숲에서 좀 쉬다가 저녁을 먹으러 뚝섬역, 서울숲역 근처의 식당을 이곳저곳 갔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원래 가려던 화덕피자 식당이 있었는데 웨이팅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다른 식당을 찾다가 파르코라는 식당을 갔습니다. 이름을 적고 약 20~30분 정도 기다리다가 입장하였습니다. 저희는 프로슈토 루꼴라(26,800원)와 감베로니 크레마(18,700원)를 주문했습니다. 식당은 2층에 있습니다. 이름을 적고 계단에서 웨이팅하면 됩니다. 식당 내부는 좀 작은 편이고, 테이블 간격이 좁습니다. 소개팅하시는 분들도 좀 있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피자, 파스타, 리조또 등 다양한 메뉴가 있습니다. 주력은 피자인 듯합니다. .. 2021. 4. 27.
[길동] 하다식당(안심돈까스, 등심돈까스) 상일동에서 순대국을 먹으려 했지만 식당이 사라졌습니다. 2달 전에 방문했을 때는 있었는데.. 오늘 방문해보니 간판도 없고 공사 중이었습니다. 소문난순대국집 어디로 이전을 했나요?! 할 수 없이 다른 메뉴를 고민하다가 인스타였나 네이버였나 강동구에 돈까스 괜찮은 글을 보고 굽은다리역 근처에 있는 하다식당에 갔습니다.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식당 내부에 손님이 많았습니다. 다행히 테이블이 하나 남아서 식당 외부에서 대기 없이 바로 앉을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안심돈까스[히레카츠](10,000원), 등심돈까스[로스카츠](9,000원), 카레(3,000원)를 주문하였습니다. 식당은 주택가 1층에 식당이 있습니다. 사장님께서 인스타로도 당일 공지를 올리시니 확인하고 가시기 바랍니다. 준비한 돈까스가 매진되는 날도 종.. 2021. 4. 19.
[군산] 한일옥(무우국) 군산 초월사진관 앞에 한일옥이라는 식당이 있어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원래는 아귀탕, 동태탕을 파는 식당을 가려했지만 그냥 가까운 곳으로 갔습니다. 맛있는 녀석들에도 나오고 해서 평타는 칠듯하여 한일옥에 갔습니다. 무우국이 가장 메인이어서 무우국(9,000원)을 주문했습니다. 무우국 1개, 육회 비빔밥 1개를 주문하려 했지만 주말에는 육회 비빔밥은 판매를 안 한다 하여 무우국 2개 주문했습니다. 한일옥은 초월사진관 앞에 있습니다. 초월사진관 앞에서 사진 찍고 배고프시면 들어가시면 됩니다. 한일옥 내부는 큰편입니다. 무우국이 가장 메인 메뉴 같습니다. 저번에 맛있는 녀석들을 보니 무우국을 맛있게 먹더라고요. 무우국 2개 주문했습니다. 주말에 육회비빔밥을 팔지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무우국 하나, 육회비빔밥 하.. 2021. 4. 13.
[군산] 지린성(고추짜장, 짬뽕) 1박을 하려 했지만, 당일치기를 해도 충분히 볼 수 있다 하여 1박이 아닌 당일치기로 군산을 다녀왔습니다. 군산 하면 인스타, 블로그에 지린성의 고추짜장면이 많이 포스팅되어 있어서 저 역시도 지린성에 가봤습니다. 가장 유명한 고추짜장면(9,000원), 짬뽕(8,000원)을 주문했습니다. 원래는 일반 짬뽕이 아닌 고추짬뽕을 시키려 했지만 정말 맵다는 유튜브 영상을 봐서 일반 짬뽕을 주문했습니다. 12시쯤 도착했는데 사람들이 꽤 많이 웨이팅을 하고 있었습니다. 지린성 건너편 초등학교 앞에서 줄 서서 대기하고 계시면 됩니다. 입구로 가지 마십시오. 그리고 빨리 드시고 싶은 분은 지린성 옆 옆에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주문해서 드시면 됩니다. 메뉴판입니다. 입구에서 대기하면서 미리 주문하시면 됩니다. 살짝 비싼 느.. 2021. 4. 12.
[폐업/성수] 소년아저씨(족발장조림밥) 원래 가려고 했던 식당에 대기가 많아서 어디를 갈지 고민을 하다가 성수역 근처에 골목식당에 나온 소년아저씨라는 식당이 있어서 한번 방문했습니다. 성수, 뚝섬에 직장이 많아서 그런지 점심시간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웨이팅 없이 먹으려면 일찍 나와야겠습니다. 소년아저씨 식당은 웨이팅이 없어서 바로 앉아서 주문했습니다. 저는 곱빼기 족발장조림밥(8,500원)을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전 껍질 부분을 좋아하기 때문에 껍질 부분을 많이 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밑으로 내려가면 됩니다. 골목식당에서 봤던 그 모습이군요. 웨이팅이 없어서 바로 들어갔습니다. 내부 모습입니다. 테이블에서 먹을 수도 있고, 바에서도 먹을 수 있습니다. 점심에는 족발장조림밥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족발은 저녁에만 판해하고 있습니다. 나갈 때쯤.. 2021. 3. 29.
[논현] 곱창마을(특양, 곱창, 대창, 막창)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기로 했습니다. 원래는 참치를 먹으려 했지만, 비도 오고 해서 혈관 막히는 탑 3 음식 중 하나인 곱창을 먹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바로 신논현에 있는 곱창마을로 갔습니다. 곱창마을은 예전부터 몇 번 갔는데 괜찮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도 곱창마을 갔습니다. 신논현 골목에 괜찮은 곱창식당이 많이 있겠지만 저한테는 여기 식당이 가장 괜찮았습니다. 암튼 저희는 처음 주문에는 곱창(16,000원) 2인분, 막창(16,000원) 1인분을 주문했다고 2번째 주문에서는 특양(21,000원) 1인분, 막창(16,000원) 1인분을 주문했습니다. 곱창마을 식당 내부는 작은 편입니다. 테이블은 한 8~9개 정도 있습니다. 가격은 그렇게 많이 비싸지 않은 편입니다. 오늘 전골 빼고 모든 메뉴를 주문.. 2021. 3. 29.
[성남/판교] 뀌숑[CUISSON](디너코스) 오늘은 특별한 날이기 때문에 퇴근하고 빨리 갈 수 있고 분위기 좋은 식당을 찾다가 판교에 있는 프랑스 음식을 파는 뀌숑(CUISSON)을 찾았고 퇴근하고 바로 방문했습니다. 예약을 하고 방문했습니다. 저번 특별한 날에는 뀌숑 근처에 있는 라자냐 파는 파파라구를 방문했었습니다. 특별한 날에 한번 갔던 곳을 다시 가기는 싫어서 뀌숑으로 갔습니다. 저녁은 코스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파스타, 돼지고기, 생선, 소고기 등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각각 가격은 다르기 때문에 메뉴판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저희는 Wet agin 꽃등심(Ribeye Steak, 61,000원) 스테이크와 돼지고기(Pork, 50,000원) 스테이크를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3천 원을 추가해서 양파수프를 먹었습니다. 프랑스는 가본 적 없지.. 2021. 3. 26.
[성남/도촌동] 덕발장(쌀국수, 분보싸오, 부추군만두) 오랜만에 성남 도촌동을 갔습니다. 갈 때마다 먹을 곳이 없어서 야탑에서 밥을 주로 먹었는데 최근에 도촌동에 쌀국수를 파는 식당이 생겼다고 해서 베트남 식당 덕발장을 방문했습니다.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시간에 방문했었는데 사람들이 꽤 있었습니다. 저희는 2명이 방문했기 때문에 쌀국수(8,000원), 분보싸오(8,000원), 부추군만두(4,000원)를 주문했습니다. 다른 만두를 주문하려고 했는데 부추군만두가 주력 메뉴라고 해서 한번 주문해 봤습니다. 방문한 날이 바람이 꽤 부는 날이라서 뜨끈뜨끈한 쌀국수 딱 좋았습니다. 도촌동에 있는 덕발장 본점입니다. 야탑역에도 덕발장이 었더라고요. 입구에 만두 그림이 있는 걸 보니 만두가 주력인 듯합니다. 오픈 한지 얼마 안 돼서 그런지 실내는 깔끔했습니다. 테이블도 적.. 2021. 3. 25.
[잠실] 도삭면공방(마라탕, 탄탄비빔면, 소룡포) 두 번째 도삭면이 생각이 나서 저번 달에 방문했었던 도삭면공방에 다시 방문했습니다. 저번에 방문했을 때 먹었던 도삭면(7,000원), 탄탄비빔면(7,000원), 쇼마이(7,000원)를 먹을까 고민을 했는데 다른 메뉴도 한번 먹어보자는 결론을 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마라탕(12,000원), 탄탄비빔면(7,000원), 소룡포(6,000원)를 주문했습니다. 주말 오후에 방문 했는데 많은 손님들이 있었습니다. 낮술도 하시는 분들이 었는데 나도 참 하고 싶었는데 참았습니다. 아침을 안 먹었기 때문에 앉자마자 주문하고 밥을 먹었습니다. 종합운동장역에서 조금만 걷다 보면 도삭면공방이 있습니다. 간판을 보자마자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밑반찬으로는 단무지하고 짜사이가 나옵니다. 처음 방문했을 때 짜사이를 맛있게 먹었는데 이번에는.. 2021. 3. 16.